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금오리 전투지
금오리 도로(구 43번 국도-의정부 방향)
금오리 전투지 - 금오리 고지
금오리 전투지 주변의 개활지
금오리 도로(구 43번 국도-포천 방향)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금오리 전투지는 현재 주변 도로와 아파트 건축으로 원형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도로 주변 일대는 전쟁 초기의 지형을 가늠할 수 있는 편이다. |
| 정의 | 1950년 6월 26일 국군 제2사단 16연대가 북한군 제3사단의 수도서울 진출을 저지하고자 방어 전투를 전개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북한군 남침 |
|---|---|
| 관련 조직 | 국군 제2사단 제16연대 |
| 관련 인물 | 이형근 |
| 관련 내용 |
국군 제2사단은 1950년 6월 26일 축석령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물리친 후 제5연대의 분산 병력을 수습하여 다시 축석령에서 방어진지를 구축하였다. 이때 충북에서 출발한 제16연대가 금오리에 도착하였다. 2대대는 청주에서 출발하여 26일 창동에 도착, 도보로 의정부 금오리에 도착하였으며 1대대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의정부 남쪽 백석교를 지나고 있었다. 3대대는 청주에 남아 귀대 병력을 수습하고 있었다. 따라서 제16연대도 제5연대와 마찬가지로 각개 병사들이 휴대한 8~30발의 소총실탄과 몇 발의 박격포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제16연대는 전선 상황이 급박했기 때문에 먼저 진지를 점령하였다. 연대는 43번도로 동측의 208고지 일대에 제2대대를 배치하고, 그 서측 백석고지 남쪽에 제1대대를 배치하여 급편 방어태세를 취하였다. 북한군 제3사단은 아군의 금오리 방어지대를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시도하였다. 국군 제16연대는 사격을 집중하여 북한군의 진출을 저지하였으나 방어선이 뚫려 북한군의 일부 부대는 이미 의정부를 향해 남진함으로써 의정부마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 전쟁사』2, 2004, 374-375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23-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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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양주군 의정부읍 금오리 |
|---|---|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130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 전쟁사』2권에 의하면, 1950년 6월 26일 국군 제2사단 16연대는 예비진지인 금오리에 방어선을 편성하였으며, 북한군 제3사단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치열한 방어전투를 수행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