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천도교 중앙총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덕성여자중학교의 교정으로 바뀌어 있다. |
| 정의 | 3·1운동 당시 천도교 측의 유력한 거사추진 거점 가운데 하나였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손병희/오세창/권동진/최린/이승훈/함태영 |
| 관련 내용 | 『최린 자서전』에 따르면 민족대표의 선정을 비롯한 천도교 측의 독립운동 거사준비는 손병희(孫秉熙)의 지도 아래 권동진(權東鎭)·오세창(吳世昌)·최린(崔麟) 3인이 수시로 회합하여 추진했다고 하는데, 그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가 경성부 송현동 천도교 중앙총부였다. 김양선의 논문에는 1919년 2월 24일 기독교측 대표 이승훈(李昇薰)과 함태영(咸台永)이 천도교 총부로 찾아가 천도교측과 합동으로 거사를 결행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고 알리자, 손병희가 최린을 불러 함태영과 함께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토록 지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근거자료가 명확치 않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
| 참고 문헌 |
「천도교도에 관한 조사 의뢰의 건」; 국사편찬위원회,『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10, 1989, 132~133쪽. 김양선,「삼일운동과 기독교」,『3·1운동 50주년 기념논집』, 동아일보사, 1969, 253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송현동 34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송현동 34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 (송현동 덕성여중) |
| 위치 고증 | 1919년 5월 21일 안성경찰서장이 경성헌병분대장 앞으로 보낸「천도교도에 관한 조사 의뢰의 건」에 당시 천도교 중앙총부의 주소지가 경성부 송현동 34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천도교 중앙총부가 1921년 경성부 경운동 88번지 신축건물로 이전한 뒤에는, 천도교에서 경영하던 보성전문학교가 교사로 사용하였다. |














옛 천도교 중앙총부 터 - 현 덕성여중
천도교 중앙총부 옛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