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배재학당 기숙사 터
배재고보 기숙사 앞에 있던 회화나무
배재고보 기숙사
배재고보 기숙사 터 - 현 배재 정동빌딩 앞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배재 정동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된 아름드리 회화나무 한 그루만이 당시와 마찬가지로 빌딩 입구에 서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4일 시내 전문학교 학생대표와 중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3월 5일의 남대문역전 학생단 독립만세시위를 준비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학생단 |
| 관련 인물 | 한위건(韓偉健)/장채극(張彩極)/전옥결(全玉玦)/강우열(康禹烈)/김원벽(金元璧)/강기덕(康基德)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4일 오전 한위건을 비롯한 시내 전문학교 학생대표와 장채극·전옥결·강우열 등 중등학교 학생 대표들은 배재고등보통학교 기숙사에 모여, 3월 5일 오전 9시를 기해 남대문 역전 광장에서 학생단 주도의 제2차 독립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정하였다. 또한 김원벽과 강기덕을 선정하여 지휘를 맡게 하고, 각자 편의에 따라 학교 생도와 지기들을 규합해 참가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
| 참고 문헌 |
「김형기 등 210명 예심종결결정」, 1919년 8월 30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13, 1977, 105∼106쪽. 배재학당·배재백년사편찬위원회, 『배재백년사(1885∼1985)』, 배재학당, 1989, 47·232∼237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정동 34 |
|---|---|
| 주소 | 서울 중구 정동 34-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형기 등 210명 예심종결결정」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배재백년사』에 따르면 당시 배재고등보통학교 기숙사는‘지금의 정문 수위실 뒤 남관(南: 아펜젤러관)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배재백년사』에 수록되어 있는, 옆에 아름드리 회화나무를 배경으로 해서 찍은 당시 기숙사 사진을 근거로 현장조사를 한 결과, 회화나무 옆 배재 정동빌딩 입구 A동 표지판 주변이 그 장소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