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세환 집터
김세환 집터 안내판
김세환 집터 항공사진
김세환 집터 원경(2022년 촬영)
김세환 집터(2022년 촬영)
김세환
김세환 가족사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된 상태로, 현재 김세환의 집터는 수원 중심 상권으로 상가 빌딩이 자리잡고 있다. |
| 정의 | 3·1독립만세시위운동 당시 주모자 48인 가운데 한명이며, 수원 삼일여학교 교사인 김세환이 3·1운동 당시 살던 집터.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삼일학교, 기독교청년회 |
| 관련 인물 | 함태영(咸台永), 이승훈(李昇薰), 이갑성(李甲成), 박희도(朴熙道) |
| 관련 내용 |
김세환(金世煥, 1889.11.18~1945.9.16.)은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일남녀학교(三一男女學校)를 설립하여 청년들에게 애국심과 항일사상을 고취시키고, 그리스도교 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3·1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뒤, 수원상업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에 진력하였다. 별명은 동방삭(東方朔)이고, 경기 수원(水原) 출생이다. 보성중학(普成中學)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주오[中央]대학에서 공부하였다. 귀국 후 수원에 삼일남녀학교(三一男女學校)를 설립하여 교육을 통하여 청년들에게 애국심과 항일사상을 고취시키고, 그리스도교 청년회에도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2월 박희도(朴熙道)로부터 독립선언의 계획을 듣고 이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충청남·북도와 수원·이천(利川) 등지를 담당하여 동지들을 규합하면서 거사를 추진시켜 나갔다. 3월 1일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 후 민족대표 33인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수개월 간 옥고를 치른 뒤 출옥하여 수원상업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에 진력하다가 8·15광복을 맞이한 1개월 뒤 사망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고등법원)김세환 신문조서」;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12, 1990, 120~122쪽. 수원시사편찬위원회, 『수원시사』8권, 수원시사편찬위원회, 2014, 103~104쪽 한동민, 『수원을 걷는다』, 수원시·수원문화재단, 2021, 55~57쪽. 황민호, 「민족대표48인 김세환의 민족운동」, 『새롭게 밝히는 경기도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평택지역을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한국민족운동사학회·평택문화원, 2018, 83~102쪽. 「손병희 등 48인 판결문」(경성복심법원, 1920.10.30.)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수원면 남수리 242번지 |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92(팔달로 2가 18-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손병희 등 48인 판결문(大正9年 地公形 제398호, 제399호」과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12 김세환 신문조서에 기재된 김세환의 당시 주거지는 수원면 남수리 242번지이다. 이에 해당하는 지번을 일제강점기 1911년 지적도와 현재의 지적도에서 비교하여 팔달로 2가 18-3(정조로792) 남쪽 부근 일대가 김세환의 집터임을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