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차희식 집
차희식 집 원경(2022년 촬영)
차희식 집(2022년 촬영)
차희식 집(2022년 촬영)
차희식 집(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옛집에 벽면과 창틀 등이 보강된 상태이나, 현재 사는 사람이 없이 비어있다. 그 옆집에 사는 마을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2006년 겨울까지 한영찬이라는 사람이 30여 년간 거주했었다고 한다. 경기남부 독립운동사적지(2009)에 따르면 당시에는 차희식의 후손 차창기가 수원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
| 정의 | 1919년 4월 4일 수원군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차희식이 거주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차병한(車炳漢), 차병혁(車炳赫), 차인범(車仁範), 이영쇠(李永釗) |
| 관련 내용 |
차희식(車喜植, 1870∼1939)은 경기도 장안군 장안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여 3·1운동 당시에는 우정면 주곡리에 거주하였다. 그의 이명으로는 차봉습(車奉習·車鳳習), 차춘섭(車春習) 등이 있다. 차희식은 차병한·차병혁·차인범·이영쇠와 함께 인근 주민들을 독려하여 1919년 4월 3일 장안면사무소를 습격하고, 군중 1,000여 명과 함께 쌍봉산으로 올라가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4월 4일에는 우정면사무소를 습격하여 집기류와 공문서 등을 소각하고 건물을 파괴하였다. 이에 힘입어 장안면·우정면 주민들은 화수리에 있던 주재소마저 습격하여 도망하던 순사 가와바다 도요타로[川端豊太郞]를 처단하였다. 이에 1919년 4월 5일 일본 경찰에게 피체되어 1920년 12월 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15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감옥에서 복역 중 9년 2개월 만에 특사출감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을 기려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희식은 4월 5일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12월 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15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9년 2개월만에 특사로 출감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김현묵 등 판결문」, 1920년 8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김현묵 등 27인 판결문」, 1920년 12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차희식 청취서」·「차희식 조서」;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20, 1994, 156∼157·196∼197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2, 1971, 160∼165쪽. 화성시사편찬위원회, 『화성시사』 Ⅰ, 화성시, 2005, 569∼580쪽. 화성시·수원대학교 박물관, 『화성지역 3·1운동 유적지 실태조사보고서』, 화성시, 2003, 192∼1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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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 주곡리 81 |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구슬2길 39-13(주곡리 8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차희식 청취서」·「차희식 조서」및 김현묵 관련 「판결문」 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의 주소지가 기록된 것을 근거로 위치를 비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