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천의주재소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남상락 태극기(대호지 3·1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 독립기념관 소장)
남상락 남포(독립선언서를 숨겨올 때 사용했던 남포, 독립기념관 소장)
천의주재소 터 전경
대호지 3·1운동 만세시위를 주도한 남상락
천의주재소 터에 세워진‘4·4독립운동기념탑’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천의경찰관주재소는 멸실되고, 현재 '4·4 독립운동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4일 일어난 서산군 대호지면 면민들의 독립만세시위로 파괴된 경찰주재소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4 서산군 대호지면사무소 독립만세시위/1919.4.4 서산군 천의장터 독립만세시위/1919.4.4 서산군 천의경찰관주재소 앞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남성우(南成祐)/이대하(李大夏)/남상직(南相直)/송재만(宋在萬)/이인정(李寅正)/남계원(南桂元) |
| 관련 내용 |
1919년 4월 4일 서산군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시위는 인근 정미면 천의리까지 이어졌다. 시위군중들은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천의리로 이동하여 천의장터와 천의경찰관주재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일제 경찰에 항거하였다. 남성우(南成祐)·이대하(李大夏)·남상직(南相直)·송재만(宋在萬)·이인정(李寅正)·남계원(南桂元) 등의 주도로 1,000여 명의 군중들이 천의장터에 대형 태극기를 세우고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일제 경찰이 군중들을 강제로 해산하는 과정에서 주도 인사들을 체포하였다. 이에 군중들은 격렬히 저항하면서 천의경찰관주재소에 투석을 하여 파괴하고 일제 경찰을 구타하며 무기를 탈취하였다. 일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어 출동한 군경의 무력적 진압이 자행되었다. 이날 시위로 인해 4명이 순국하고, 40명이 징역 5년에서 징역 8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80여 명이 태형의 형벌을 당하였다. |
| 참고 문헌 |
「남성우 판결문」, 1919년 10월 27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이인정 등 34인 판결문」, 1919년 12월 24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1, 1193~1194·1196~1197쪽. 김남석,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의 고찰」, 『 내포문화』 8, 1996, 148~1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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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 천의리 |
|---|---|
| 주소 |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243-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남성우 판결문」 및 「이인정 등 34인 판결문」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4·4 독립만세선열유족회 회장 남기호의 증언으로 주재소 터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