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전시 대통령 임시숙소 - 충청남도지사 공관
충청남도지사 공관
충청남도지사 공관(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1932년 9월 준공된 목조건물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현재도 충청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 정의 | 1950년 6월 27일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수도를 대전으로 옮긴 후 이승만 대통령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북한군의 남침, 지연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승만 대통령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대한민국 정부는 1950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에 걸쳐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정부는 충청남도청을 임시정부청사로 사용하고,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이승만 대통령의 임시 숙소로 정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곳 관사에서 정부를 통솔하였고, 무쵸(John J. Muccio) 미국 대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유엔군의 참전을 요청하였다. 1950년 7월 12일 서한교환형식으로 주한미군의 지위 및 재판관할권에 관하여 한국과 미국 간에‘재한미국군대의 관할권에 관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협정’(일명 : 대전협정)이 조인되었는데, 그것은 임시대통령 공관이었던 충청남도지사 공관에서 맺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충청남도지사 공관은 1932년 4월에 기공하여 9월에 완공하였다. 1935년에 부속건물이 세워졌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증축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원형의 골격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2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9호로 등록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1, 2004, 676쪽. 『중도일보』, 1991년 8월 7일, 「충청의 건축, 근대 조형미 자취를 찾아」. 한수형·김정동, 「대전지역 근대건축의 형성과 변천에 관한 기초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04, 507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대전시 대흥동 |
|---|---|
| 주소 | 대전 중구 대흥동 326-67 |
| 도로명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1권에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대통령 숙소로 이용했다는 사실이 명기되어 있다. 당시 건물이 아직도 남아있어 위치를 비정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