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해 옥계 전투지
해군 옥계전투전적비(측면)
7번 국도 상의 옥계(위로 망상해수욕장이 있다.)
해군 옥계전투적전비(정면)
전투전적비에서 바라본 옥계 앞바다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기타(해안가) |
| 상태 | 원형보존 /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6월 25일 해군 YMS 509정이 북한군 수송선 1척과 상륙정 2척을 격파하고 상륙정 1척을 포획함으로써 해상작전에서 첫 승리를 올린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북한군의 정동진 상륙, 임원진 상륙 |
|---|---|
| 관련 조직 | 북한군 제945육전대, 북한군 제766부대 |
| 관련 인물 | 길원팔, 오진우 |
| 관련 내용 |
옥계전투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 제766부대원들을 태운 수송선이 접근하자 해군 YMS 509정이 출동해 이들을 포착하고 공격해 북한군 수송선 1척과 상륙정 1척을 격파하고, 상륙정 1척을 포획한 개전 초기 한국 해군의 첫 승전이었다. 북한군의 남침 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해군 소속의 제945육전대가 정동진과 옥계 해안으로 상륙하고, 유격부대인 제766부대가 옥계 남쪽의 삼척·임원진에 상륙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 묵호경비부는 즉각 경비부 요원으로 전투부대를 편성, 옥계읍에 침입한 북한군을 공격했고 또 도직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북한군 상륙부대를 격퇴했다. 나아가 긴급 출동한 해군 509함은 옥계 근해에서 북한군 수송선과 상륙정 2척을 격침시키고 발동선 1척을 나포하는 전과를 올렸다. 해군의 옥계지구 전투 승리는 동해안 후방 깊숙이 우회침투, 강릉 주둔 국군 제8사단을 고립시키고 후방 교란을 꾀하려던 북한군의 작전을 무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이 전투는 해군의 연이은 승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2, 2005, 727-729쪽. 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상), 1995, 141-1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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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강릉군 묵호읍 망상동 |
|---|---|
| 주소 | 강원 동해시 망상동 산 395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2권 727-729쪽에 의하면, 1950년 6월 25일 동해안 경비 임무를 담당하던 YMS509정이 치열한 해상교전 끝에 북한군 수송선 1척, 상륙정 1척을 파괴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