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백마고지 전투지
백마고지 전승공원 전경
백마고지
백마고지전적비(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백마고지는 현재 DMZ내에 위치하고 있어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6·25전쟁 휴전협상 기간 중인 1952년 10월 국군 제9사단이 철원 일대 백마고지에서 중공군 제38군의 계속된 파상 공격을 받고 10일 동안 방어하여 마지막까지 고지를 지켜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고지쟁탈전 |
|---|---|
| 관련 조직 | 국군 제9사단, 중공군 제38군단 제112, 제113, 제114사단 |
| 관련 인물 | 김종오, 강승우, 오귀봉, 안영권 |
| 관련 내용 |
6·25전쟁 시기 1951년 7월부터 양측은 휴전협상에 의해 전쟁을 마무리하고자 했다. 그러나 양측은 휴전협상기간중에도 서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고지쟁탈전을 전개하였다. 백마고지 전투는 기간 중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고지쟁탈전 중 하나이다. 1952년 10월, 철원에 위치한 불과 395m에 지나지 않는 이 고지를 놓고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예하 3개 사단이 쟁탈전을 벌인 끝에 국군 제9사단이 승리를 거두었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이 고지를 빼앗기 위해 중공군 1만여 명이 전사상 또는 포로가 되었으며, 국군 제9사단도 총 3,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발사된 포탄 수는 아군 219,954발, 중공군 55,000발 등 총 274,954발이었다. 국군 제9사단의 승리는 이와 같이 세계 전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처절한 포격전, 수류탄전, 백병전을 10일 주야로 반복한 끝에 이루어진 것이다. |
| 참고 문헌 |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하, 1997, 389-395쪽. 전사편찬위원회, 『 백마고지전투』, 1984, 1-11쪽.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10권, 2012, 396-4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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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
|---|---|
| 주소 | 강원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산 215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하권 389-395쪽에 의하면, 1952년 10월 6일부터 철원 북방 395고지를 방어하고 있던 국군 제9사단이 중공군의 공격을 받고 10일 동안 혈전을 수행한 끝에 이를 격퇴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