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연병호 생가
연병호 생가 전경
사당
연병호 생가 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복원 / 현재 복원사업에 따라 초가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 담장과 사당이 새로 지어져 있다. 경내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고, 옛 연자방아도 남아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토벽 초가로 평면 형식은 외통형이다. |
| 정의 | 1919년 대한민국 청년외교단을 조직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하였고, 이후 중국에서 주요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연병호가 1894년에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청년외교단(靑年外交團)/시사책진회(時事策進會)/한국혁명당(韓國革命黨)/신한독립당(新韓獨立黨) |
| 관련 인물 | 안창호(安昌浩)/조소앙(趙素昻)/이동녕(李東寧)/윤기섭(尹琦燮) |
| 관련 내용 |
연병호(延秉昊, 1894~1963)의 호는 도명(圖明)이며 증평에서 출생하였다. 청안 중명학교와 북간도 창동학원, 베이징[北京]대학을 졸업하였다. 1910년에 중국에 망명하였다가 1919년에 돌아와 국내의 정보를 수집하고 독립운동자금을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대한민국청년외교단을 조직하여 활발히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1920년 6월, 징역 3년형을 언도받고 복역했다. 출옥 후 상하이로 다시 건너간 그는 1922년 안창호(安昌浩)·조소앙(趙素昻) 등과 시사책진회(時事策進會)를 조직했고, 1929년에는 안창호·이동녕(李東寧) 등과 함께 한국국민당을 만들었으며, 1934년에는 윤기섭(尹琦燮)과 함께 한국혁명당 대표로서 한국독립당과 통합해 신한독립당을 조직했다. 그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충청도 의원에 선출되어 활동하다가 1937년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국내로 압송된 뒤 징역 8년형을 받고 복역했다. 해방 후 임시정부 환국준비위원회 영접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괴산군에서 제헌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50년 2대 국회의원에 재선되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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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도안면 석곡동 |
|---|---|
| 주소 | 충북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555 |
| 도로명 주소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산정길 21 |
| 위치 고증 | 「연병호 판결문」에 주소가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