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함준호 대령 전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멸실 / 전사지 일대는 연경빌라 등 주택단지로 변해 당시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
| 정의 | 육군 제7사단 1연대장 함준호 대령이 1950년 6월 27일 창동 방어선에서 남침하는 북한군을 저지하다 전사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창동전투 |
|---|---|
| 관련 조직 | 육군 제7사단 1연대 |
| 관련 인물 | 함준호(咸俊鎬) |
| 관련 내용 |
육군 제7사단 1연대장 함준호(咸俊鎬) 대령은 개전 이래 국군 연대장으로서 첫 전사자였다. 그는 1921년 11월 17일 서울 종로 출신으로 북한군의 남침 직전인 4월 30일에 제1연대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북한군의 남침시 동두천 전선에서 싸우다가 창동 방어선까지 철수하여 불과 1개 대대 정도의 장병들을 쌍문동 부근 71고지에 배치시켰다. 함준호 연대장은 북한군이 포격을 개시할 무렵 오봉산에서 철수 중인 병력을 수습하려고 우이동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수유리 부근에서 북한군에게 기습적인 공격을 받았고, 같이 이동하던 호위병력과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정부는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51년 7월 26일 군인 최고의 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한편 육군준장으로 추서하였다. 1950년 6월 27일 전쟁 당시 제7사단장 유재흥 준장과 부연대장 이희권 중령 등이 그의 현충비를 전사지에 세웠다. 그후 도시계획을 이유로 당시 고지와 현충비 주변이 주택가로 변하자, 추모비는 1969년 5월 국립현충원으로 이전되었다. 현재 장군의 유해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장군묘역(1-7)에 안장되어 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38도선초기전투-서부전선편』, 1985, 112-113쪽. 손규석, 『태극무공훈장에 빛나는 6·25전쟁 영웅』,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3, 38-42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우이동 |
|---|---|
| 주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 116-1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59나길 4-7 |
| 위치 고증 | 함준호 장군 현충비 옆면에 전사지 위치를 기록하고 있다. |














함준호 대령 전사지(정면)
함준호 대령 전사지(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