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중앙고보 숙직실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그 자리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교정 동북쪽 담장 가에 당시 숙직실 모형을 ‘삼일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복원해 놓았다. |
| 정의 | 동경유학생 송계백이 현상윤·송진우와 만나 2·8독립선언서를 전달하고, 3·1운동의 도화선을 놓은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2·8독립선언/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송계백(宋繼白)/현상윤(玄相允)/최남선(崔南善)/최린(崔麟)/송진우(宋鎭禹) |
| 관련 내용 | 중앙고등보통학교 숙직실은 1919년 1월중 일본 동경 유학생 송계백(宋繼白)이 중앙고등보통학교로 교사 현상윤(玄相允)과 교장 송진우(宋鎭禹)를 방문하여, 유학생들의 거사 계획을 알리고 「2·8 독립선언서」 초안을 전달함으로써 3·1운동의 도화선을 놓은 장소다. 또한 2월 초 최린(崔麟)·최남선(崔南善)·송진우·현상윤 등이 최린의 집에서 회합을 가진 2~3일 뒤에 모여 독립운동 거사를 숙의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
| 참고 문헌 |
『황성신문』, 1909년 10월 31일, 「(기호흥학회)광고」. 「손병희 등 48인 예심종결결정」, 1920년 3월 22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경성시가도」(1927);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50쪽. 현상윤, 「삼일운동의 회상」, 『신천지』 1권 2호, 1946년 3월, 26~3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2, 16~17쪽. 중앙고등학교, 『중앙 60년사』, 1969, 436-4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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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계동 1 |
|---|---|
| 주소 | 서울 종로구 계동 1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
| 위치 고증 | 「경성시가도」(1927)에 창덕궁 후원 서편으로 중앙고등보통학교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다. 3·1운동의 책원지인 중앙고등보통학교는 1908년 6월 기호흥학회에서 운영하는 기호학교로 출발해 1909년 11월 한성부 북부 대안동 2통 1호(현 화동 138번지)에 새 교사를 마련한 데 이어, 1910년 11월 중앙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그리고 1915년 4월 김성수가 인수한 뒤, 계동 1번지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1917년 12월 이전하였다. |














숙직실 터에 세워놓은‘3.1운동 책원비’
중앙고등보통학교 숙직실
원형 복원한 숙직실 - 3.1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