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윤이병 묘
윤이병 동우회 관련 판결문(평리원, 1907년 12월 29일)
윤이병 묘(뒷면)
윤이병 묘
윤이병 묘(왼쪽)
윤이병 묘(오른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3·1운동, 국내독립운동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원형이 보존되고 있으며 대체로 관리가 잘 되어 있다. |
| 정의 | 1907년 조직된 동우회 회장으로 제일은행권 반대투쟁과 고종퇴위 반대투쟁을 전개하고 3·1운동과 한성임시정부에 참여했던 윤이병의 묘소가 있는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85 춘생문사건/1903 제일은행권유통반대운동/1907 고종퇴위반대투쟁/1919 3·1운동/1919 국민대회 |
|---|---|
| 관련 조직 | 동우회/대한독립의군부/대한교민광선회/한성임시정부 |
| 관련 인물 | 임병찬/유병심/윤호/신규선/김사국/이규갑/홍명희/한남수/한성오 |
| 관련 내용 |
윤이병(尹履炳, 1885~1921)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887년 무과를 통해 관계에 진출했다. 그는 영선사주사(營繕司 主事)로 근무하던 중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목격하고 1895년 9월 25일 「청복수토역소(請復讐討逆疏)」를 올려 관련자를 처벌하고 나라의 법을 바로 잡으려 하였다. 같은 해 11월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던 고종을 경복궁 밖으로 구출하려던 ‘춘생문사건(春生門事件)’에 가담하였다. 1903년 일본은행권의 국내유통 반대운동을 전개하였고, 1905년에는 을사늑약에 반대하는 격문을 살포하였다. 1907년 동우회 회장에 추대되어 고종퇴위 반대투쟁을 지휘하였다. 그는 동우회와 대한자강회·황성기독교청년회와 연합해 20일까지 격렬한 반대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20일 고종이 양위조서를 내리고 하야하자 결사대를 조직하여 전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과 전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등의 별장과 이완용(李完用)의 집을 방화해 전소시켰다. 이 일로 3년간 전라남도 지도(智島)에 유배되었다. 1912년 임병찬(林炳瓚)이 조직한 대한독립의군부(大韓獨立義軍部)에 참여했으며, 1913년 유병심(柳秉心), 윤호(尹浩), 신규선(申奎善) 등과 국권회복을 위해 군산 부근에서 대한교민광선회(大韓僑民光鮮會)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서울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김사국(金思國)·이규갑(李奎甲)·홍명희(洪命憙)·한남수(韓南洙) 등과 한성임시정부수립과 국민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3월 17일 한성오(韓聖五)의 집에서 13도 대표자 회의를 열어 4월 2일 인천 만국공원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하고 추진하였다. 이 일로 피체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1921년 7월 병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그해 11월 사망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윤이병 등 판결문」, 1907년 12월 2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김창식 등 판결문」, 1915년 5월 12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윤이병 판결문」, 1920년 3월 5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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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논산군 노성면 병사리 |
|---|---|
| 주소 | 충남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산32-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묘비에「성재윤이병선생사적비」라고 적혀 있고, 입구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윤이병의 묘임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