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 터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이 표기된 강경지도(1930년대)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 터 - 현 강경성결교회
한호농공은행이 표기된 강경지도(1916년)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 터 - 현 강경성결교회 주변 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는 멸실된 상태며 강경성결교회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인의 투자를 끌어들여 설립한 조선총독부 산하의 산업금융기관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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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조선식산은행은 1918년 10월「조선식산은행령」에 의거, 1906년부터 각 지방에 설립된 6개의 농공은행을 인수하고 조선총독부에서 자본금 1,000만원 중 30%를 출자해 설립되었다. 식신은행은 동양척식주식회사와 함께 식민지 경제침탈의 대표적인 은행이었다.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은 1907년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개설되었으며, 1918년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합병됨에 따라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이 되었다. 조선식산은행은 1930년대 중반까지 주로 산미증식계획과 농업개발을 지원했으며, 중일전쟁 이후에는 군수공업화의 지원에 주력했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 육지측량부, 『江景一萬分一朝鮮地形圖』, 1916. 동아경제시보사, 『조선은행회사요록』, 1923. 조선식산은행, 『조선식산은행이십년지』, 1938, 31~46쪽. 정병욱, 「1910년대 농공은행의 상업금융과 조선인 상인의 주변화」, 『역사문제연구』 2, 역사문제연구소, 1997, 76~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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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면 본정 |
|---|---|
| 주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홍교리 129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219번길 40-1 |
| 위치 고증 | 조선총독부 발행 강경지도(1916, 1:10,000)에 한호농공은행으로, 「강경읍 지도(1930년대)」에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표기되어 있다. 현재의 지적도와 비교해 본 결과 강경제일교회가 위치한 강경읍 흥교리 129번지와 일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