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오치서숙 터 - 윤봉길 수학지
윤봉길 수형기록부(국사편찬위원회 소장)
거사 직전 수류탄과 총을 들고 있는 윤봉길
은사매곡성주록선생추모비(恩師梅谷成周錄先生追慕碑)
오치서숙 터와‘은사매곡성주록선생추모비’
오치서숙 터 전경
오치서숙 터
오치서숙 터 주변 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은사매곡성주록선생추모비(恩師梅谷成周錄先生追慕碑)」가 세워져 있다. |
| 정의 | 1921년 윤봉길이 수학했던 오치서숙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32 상해의거 |
|---|---|
| 관련 조직 | 유교부식회 |
| 관련 인물 | 성주록/김복한 |
| 관련 내용 |
윤봉길(尹奉吉, 1908~1932)은 1918년 덕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919년 3·1운동을 목격한 후 일제의 식민지교육에 반발해 자퇴하고, 1921년 매곡(梅谷) 성주록(成周錄)이 가르치는 오치서숙(烏峙書塾)에 들어가 사서삼경 및 고전시문을 익혔다. 윤봉길은 오치서숙에 수학하면서 한학과 더불어 『동아일보』와 『개벽』등을 탐독하며 신학문을 연구하고 민족문제와 농총문제를 탐구하였다. 윤봉길은 오치서숙에 다니던 중 글을 모르는 청년이 공동묘지의 묘표를 분별없이 한 아름 뽑아와서 자신의 아버지 묘표를 찾아 달라는‘묘표사건’을 겪게 된다. 윤봉길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일제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무지’라고 생각하고 농촌계몽운동을 시작하였다. 윤봉길은 오치서숙의 스승이었던 성주록의 소개로 홍주의병장이었던 김복한(金福漢)의 유지를 계승한 유교부식회(儒敎扶植會)에 참여하게 된다. 윤봉길은 오치서숙의 스승인 성주록의 뜻에 따라 유교부식회에 참여해 민족의식을 깨우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1930년 3월 상해로 떠나1932년 4월 29일 상해의거를 거행했다. |
| 참고 문헌 |
「윤봉길 수형인명부」,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내무성 보안과, 『上海に於ける尹奉吉爆彈事件顚末』, 1932. 일본육군성, 『滿密大日記』, 1933, 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 도서실 소장자료. 신용하, 「尹奉吉의 農民運動과 民族獨立運動」, 『한국학보』 81, 일지사, 1995, 102~132쪽. 김형목, 「윤봉길의 현실인식과 청년운동사상 위치」, 『한국민족운동사연구』 33,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002, 43~63쪽. 김희곤, 「자료소개·해제:<尹奉吉判決書>と<‘金九逮捕’のための韓人愛國團圓審問調書>」, 『백범과 민족운동연구』 5, 백범학술원, 2007, 351~460쪽. 김상기, 「尹奉吉의 上海義擧에 대한 日本언론의 보도」, 『한국독립운동사연구』, 32,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5~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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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 |
|---|---|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398-1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지미1길 31 |
| 위치 고증 | 윤봉길은 1921년 성주록의 오치서숙에서 사서삼경 및 고전과 시문을 익혔다. 월진회장인 윤규상의 고증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