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소사역 하역노동자 동맹파업지
소사역 하역노동자 동맹파업지(2019)
소사역 하역노동자 동맹파업지(2019)
소사역 하역노동자 동맹파업지(2019)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1973년 부천역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도 경인선이 운행 중에 있다. 쇼핑몰과 은행, 문고 등이 입점해 있는 대형건물로, 옛 흔적을 찾기 어렵다. |
| 정의 | 1927년 9월 24일 소사역 하역노동자들이 일본인 역장의 부당한 처사에 항거하여 동맹파업을 일으킨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7.9.24 소사역 하역노동자 동맹파업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소사역(지금의 부천역)은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와 노량진 사이를 잇는 경인선 철도 33.2㎞의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철도 개통 이후 인천지역과 부천 일대는 농·공산품 등의 이동이 많은 교통 요충지로 변모하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사회사상의 유입과 함께 사회 단체의 활동이 많았던 곳이다. 1927년 9월 24일 일본인 소사역장이 사소한 일로 하역노동자를 구타하자 소사역의 하역노동자들이 역장의 징계를 요구하며 동맹파업을 단행하였다. 이 당시 소사역은 조선총독부 직속기관으로 철도국 경성운수사무소 관할이었다. 소사역 앞은 부평수리조합·소사소학교·일본신사 등이 들어서 있던 일본인들의 중심 지역이었다. |
| 참고 문헌 |
부천시사편찬위원회, 『부천시사』 1, 부천시, 2002, 212쪽. 부천시·한양대박물관, 『부천문화유적분포지도』, 2006, 83쪽. 『조선일보』, 1927년 10월 1일, 「소사역장이 운송부 구타, 분개한 운송부 동맹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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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부천군 계남면 소사리 |
|---|---|
| 주소 | 경기 부천시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조선일보』 1927년 10월 1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소사역은 일제강점기에 경인철도 정거장이 있던 곳으로, 오늘날 부천역 앞 소사구 심곡동에 해당된다. 당시 이곳은 소사역으로 불렸음을『부천문화유적분포지도』(2006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