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일곤 집터
김일곤 집터 우측
김일곤 집터 정면
김일곤 집터 좌측
김일곤 집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는 집터 자리에 다른 집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중국중앙군관학교 낙양분교를 졸업하고 조선의용대 분대장으로 대일전쟁에 참여, 순국한 김일곤이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조선혁명간부학교(朝鮮革命幹部學校)/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의열단(義烈團) |
| 관련 인물 | 김일곤(金逸坤) |
| 관련 내용 |
김일곤(1912~1943)의 이명은 한광(韓光)·문명철(文明哲)이다.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비밀연락원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으나 당시 17세의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반년 남짓 수감되었다가 출감하였다. 1933년 여름 중국으로 망명하여 조선혁명간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지식과 군사기술을 공부했다. 이어 1934년 4월 25일경 중국중앙군관학교 낙양분교의 군관대에서 의열단 제2기생으로 훈련을 받았으며, 1936년 7월 민족혁명당에서 학생특별반을 설치하고 당원들을 훈련할 때 간부인 화식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38년 10월 10일 중국 한구(漢口)에서 조직된 조선의용대에 입대하여 분대장과 정치간사가 되어 대일전쟁에서 활동하였다. 1939년 봄 중국 호북성(湖北省) 통성(通城) 숭양지구(崇陽地區)에서 일본군 탱크 2대를 파괴하고, 1942년 9월부터는 진서북(鎭西北) 지역 책임자로 일본군과 전투를 계속하였다. 1943년 4월 14일 태행산(太行山) 지구에서 전사 순국하였다. 1990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일곤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경상북도경찰부,『고등경찰요사』, 1934, 134쪽. 국회도서관,『한국민족운동사료(중국편)』, 국회도서관, 1976, 871~872쪽. 김학철,『항전별곡』,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1983, 292-294쪽. 조선총독부 고등법원 검사국 사상,「資料 義烈團經營の南京軍官學校の全貌」,『사상휘보』4, 1935, 106~150쪽,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6, 1975, 1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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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548 |
|---|---|
| 주소 | 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548-1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성길 66-38 |
| 위치 고증 | 『고등경찰요사』·『한국민족운동사료(중국편)』·『항전별곡(抗戰別曲)』등에서 김일곤의 활동을 확인하였고, 「김일곤 공적조서」에서 주소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후손 김형종(1951년생, 담양 거주)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