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일본 18은행 인천지점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침략·통치·수탈기관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내부를 부분적으로 보수하여 인천광역시 근대건축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일제가 한국 금융 지배를 위해 설립한 일본 나가사키 18은행의 인천지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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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일본 18은행 인천지점은 1890년 준공되어 그해 10월에 개점하였다. 18은행뿐만 아니라 이 당시에 세워진 일본은행들은 모두 한국 금융계를 일본 식민지화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일은행을 제외한 7개의 은행과 13곳의 보험사 소유자는 모두 일본인이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건물은 전반적으로 절충주의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적조 구조위에 몰탈마감이며 기둥과 기단 부위는 돌로 마감되어 있다. 출입구의 석주 장식은 아주 정교하게 시공되어 있으며 지붕은 모임지붕 형태로 목조 트러스트 위에 일식기와를 얹었다. |
| 참고 문헌 |
古川文道 저, 김낙기·이지영 공역, 『인천의 긴요문제』,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소, 1932, 49쪽. 인천광역시사편찬위원회, 『인천광역시사』 6, 인천광역시, 2002, 109쪽. 靑山好惠, 『역주 인천사정』,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2004, 41쪽. 『인천문화유적분포지도』, 인천광역시·인하대박물관, 2005, 110쪽. 『독립신문』, 1920년 1월 31일, 「四」. 物質上壓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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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인천부 본정 2-24 |
|---|---|
| 주소 | 인천 중구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32년 8월 31일 古川文道가 펴낸 『인천의 긴요문제』에 인천부내의 주요 은행과 회사에 소재지가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