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공주형무소 터
옛 공주형무소 터 전경
공주형무소(1932년)
공주형무소가 표기된 공주지도(1928년)
옛 공주형무소 망루에서 본 공주형무소 터 전경
공주교육청 방향으로 본 옛 공주형무소 터 주변
옛 공주형무소 망루
공주여중 방향으로 본 옛 공주형무소 터 주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탄압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공주형무소 터는 현재 일반 거주지역으로 주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공주여중 근처에 망루만 일부 남아 있다. |
| 정의 | 충청도와 전북지역 독립운동가 등을 탄압·감금하였던 공주형무소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파리장서사건/조선공산당 재건운동 |
|---|---|
| 관련 조직 | 홍주의병/광복회 |
| 관련 인물 | 유관순/김복한/김철수 |
| 관련 내용 | 공주형무소는 공주에 설치되었던 공주감옥에서 출발했다. 1907년 2월 감옥서 실태조사에 의하면 내감옥은 시가지 서쪽 산기슭에 있었고, 외감옥은 북쪽 밭에 따로 있었다. 공주감옥은 1907년 7월 감옥의 모든 업무를 일본인이 인수하고, 이름도‘공주감옥소’로 고쳤다. 1910년 일제강점 후 1923년‘공주형무소’로 이름을 바꾸었다. 공주형무소는 1919년 5월 대전형무소가 설치되기 이전까지 중부지역의 유일한 형무소로 충남을 비롯해 충북과 전북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었다. 1910년대 대표적인 국내비밀결사였던 광복회원들도 공주형무소에 투옥되었으며, 유관순을 비롯해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에 참여했던 김철수도 공주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홍주의병과 파리장서사건으로 투옥된 김복한의 경우 공주형무소에서 복역 중 지병으로 인한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으나 사망하기도 하였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 육지측량부, 『公州一萬分一朝鮮地形圖』, 1928. 安齋霞堂, 『忠淸南道發展史』, 호남일보사, 1932, 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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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면 금정 |
|---|---|
| 주소 | 충남 공주시 교동 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조선총독부 발행 공주지도(1928, 1:10,000)에 공주형무소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고, 현재 망루의 일부가 남아 있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