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부산부청 터
부산부청
부산부청(「부산안내도」, 1939)
부산부청 터 측면(현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부청 터 원경
부산부청 터 측면(현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부청 터 정면(현 롯데백화점 광복점)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통치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부산시청이 이전한 후 롯데백화점이 개장하였고, 현재 롯데호텔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일제시기 통치기구인 부산부청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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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 일제통치기구인 부산부청이 있던 장소이다. 부산부청 자리는 1876년 9월 한일수호조규 체결로 관리관청으로 설치되었고 1880년 영사관 자리로 1906년 이사청으로, 1910년 한일병합으로 이사청을 폐지하고 이사청 및 구한국의 지방행정기관이었던 동래부의 사무를 인계받았다. 1914년 부제 실시 후 동래군의 일부가 부산부에 들어오고 부산부는 경상남도에 속하게 되었다. 부의 업무는 법인으로 관의 감독을 받아 법령의 범위 내에서 공공사무 및 법령에 따라 부에 속한 사무를 처리하며 지방행정을 담당했다. 이후 업무가 많아지면서 1933년 용미산터에 부청사 이전이 결정되었다. 1936년 3월 청사가 완공되어 이전하여 해방 때까지 사용되었다. 해방후 부산시청사로 사용되었고 1997년 시청이 연제구로 이전하면서 이곳은 현재 롯데호텔이 들어서 있다. |
| 참고 문헌 |
木谷佐一,「大日本職業別明細圖 第194號: 朝鮮南部」, 東京交通社, 1930. 鈴木靜雄,「地番入釜山案內圖」, 1937. 河野祥作,「釜山案內圖」, 1939. 川島喜彙,『新釜山大觀』, 釜山出版協會, 1934, 35쪽. 홍순권,『일제시기 재부산일본인사회 사회단체 조사보고』, 선인, 2005, 43∼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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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대교통 3정목 |
|---|---|
| 주소 | 부산 중구 중앙동 7가 20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 |
| 위치 고증 | 『신부산대관』을 통해 당시 주소와 관련 사실을 알 수 있다. 「대일본직업별명세도」를 통해 대교통으로 이전하기 전의 부청 위치를, 「지번입부산안내도」·「부산안내도」를 통해서는 이전 후의 부청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