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기손 생가 터
적괴통문의 건(『폭도에 관한 편책』, 1909년 5월 4일)
이기손
이기손 생가 터 정면 원경
이기손 생가 터 정면 근경
이기손장군의적비(송정공원 구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생가는 현재 남아 있지 않고, 생가 터에는 비닐하우스가 세워져 있다. |
| 정의 | 전남 서부지역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기손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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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이기손(李起巽, 1877~1937)의 호는 금재(錦齋), 자는 용섭(龍攝), 이명은 이준수(李準水)이다. 노사학파의 문인 오준선(吳駿善)으로부터 학문을 익혀 위정척사적 경향이 강하였다. 군대해산이후 의병을 일으켜 주로 광주와 나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전해산 의병부대와 연합하여‘호남동의단’의 제7진 의병장으로 활동하였으나, 일제 군경의 거듭된 군사작전으로 의병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자 의병을 해산하였다. 그후 의병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 작전인 이른바‘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 자행되던 시기에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하여 만주를 거쳐 러시아로 망명하였다. 1915년 노령으로부터 당시 전북 금산으로 돌아와 은거하며 후진양성에 주력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당시 그는 고종과 순종을 모신 숭봉전(崇奉殿)과 어필각(御筆閣)을 건립하여 민족정신을 고취하였다.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기손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70, 645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2-의병항쟁사자료집, 1971, 492쪽. 『광산종합문화』3, 광산문화원·광산향토사연구소, 1989, 100쪽. 홍순권,『한말호남지역 의병운동사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4, 123-124쪽. 홍영기,『대한제국기 호남의병 연구』, 일조각, 2004, 104·1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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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남 광산 목량 북산 110 |
|---|---|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장등길 54-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1에서 이기손의 활동을 확인하였다. 「이기손 공적조서」에는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북산 100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 I)에 의하면 1910년 이전 이곳은 나주군 적량면이었다. 후손 이성재(광주광역시 쌍촌동 거주)의 증언으로 생가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