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호남창의회맹소 전투지 - 무동촌
무동촌
김태원의병전적지비
호남창의동맹비
무동촌 호남창의회맹소전투지 돌담
무동촌 호남창의회맹소전투지 원경
무동촌 호남창의회맹소전투지 돌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사료에 의하면 격전이 벌어졌을 때 돌담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현재 마을에는 그 돌담들이 여전하다. |
| 정의 | 1908년 음력 설날 김태원 의병부대가 일본군 수비대를 격파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 |
| 관련 인물 | 기삼연(奇參衍)/김태원(金泰元)/조덕관(趙德寬)/전수용(全垂鏞)/강길환(姜吉煥)/김율(金聿) |
| 관련 내용 |
1908년 음력 설날 김태원(金泰元) 의병부대가 일본군 광주수비대를 요격하여 승리를 거둔 장소이다. 당시 일본군경은 의병을 진압하기 위해 크고작은 진압작전을 실시하였는데, 요시다[吉田勝三郞] 수비대대의 일 부대가 무동마을에 접근하자 김태원 의병부대는 무동마을 돌담에 의지하여 일본군 수비대를 요격하였다. 당시 포수였던 조덕관(趙德寬)과 강길환(姜吉煥)이 수훈을 세웠으며, 일본군 카와미쓰 조장과 하야시 상등병을 현장에서 사살하였고 기타 일본군 사병 2명을 부상입혔다. 이 승리는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 벌어졌기 때문에 더욱 의병의 사기가 충천하였으며 김태원 의병부대의 활약상이 크게 회자되었다. 이 전투에서 광주수비대 대대장 요시다가 죽었다는 소문이 떠돌았고 그러한 내용이 사실처럼 한국측의 여러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다. 1908년 새해 첫날 울려퍼진 의병의 승전고는 이후 호남의병의 활약을 예고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후 호남의병은 후기의병의 주무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무동촌 전투지는 의병전투사에서 매우 의미가 깊은 장소라 하겠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2-의병항쟁사자료집, 1971, 629-634·640-645·659-660쪽. 담양향토문화연구회, 『담양 창평 한말의병사료집』, 담양향토문화연구회, 1997, 123-124쪽. 홍영기 편저,『의중태산』, 죽봉김태원의병장기념사업회, 1998. 담양군,『담양군지』(하), 2002, 1343쪽. 홍영기,『대한제국기 호남의병 연구』, 일조각, 2004, 244-2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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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무동리 일대 |
|---|---|
| 주소 | 전남 담양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호남의병장열전』에 무동촌에서의 전투장소와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서술되어 있고, 그 마을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어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