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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전남운동협의회 결성지-성도암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사회운동
종류 건물
상태 복원 / 해방이후 전소되었던 것을 복원하였다.
정의 1933년 5월 황동윤, 김홍배 등이 전남지역 사회운동 단체인 전남운동협의회를 조직한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전남운동협의회 
관련 인물 김홍배/황동윤/오문현/이기홍/윤가현/김아기/김암우/문희동/천덕운/박태술/김용섭/박종기/오홍탁/오림탁/황두일
관련 내용 해남·완도 지역 운동가들은 혁명적 농민조합을 건설하기 위해 1933년 1월 10일과 28일 북평면 이진리에서 두 차례 회합을 하였다. 1933년 5월 14일 북평면 성도암(成道庵)에서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를 조직하고, 오문현을 의장, 김홍배를 서기로 선출하였다. 그리고 황동윤(黃同允)[완도군 군외면], 김홍배(金洪培)[해남군 북평면], 오문현(吳文鉉)[해남군 북평면]이 각각 조사부, 사무부, 조직부를 맡기로 하였으며, 이기홍(李基弘)[완도군 고금면]에게 구원부의 책임자가 될 것을 권유하기로 하였다. 기관지로서 『농민투쟁(農民鬪爭)』을 발간하였다. 1933년 8월 11일 황동윤, 김홍배, 오문현, 이기홍은 대흥사의 심적암 부근에서 제3차 전체 회의를 하고 운동 대상에서 노동자를 제외하고 농민층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하고 명칭을 적색농민조합건설준비위원회(赤色農民組合建設準備委員會)로 개칭하기로 하였다. 이후 전남운동협의회는 강진, 장흥, 영암으로 확대되었다. 전남 5개군 53개 지역에 각 농민반이 조직되었고, 농민야학, 노동야학 등 28개소가 설치되어 문맹 퇴치와 함께 사회주의사상을 교육하였다. 전남운동협의회가 해남에서 한 활동을 보면 1933년 1월 말경 김홍배가 임농(賃農)의 임금인상을 요구하였고, 9월부터 10월까지 북평면 이진리 이진학원에서 김홍배가 소작쟁의 선동, 선전을 하였다.
전남운동협의회의 활동은 1933년 여름 강진군 병영주재소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강진의 윤가현을 취조하던 도중 실체가 파악되었고, 1934년 2월 대검거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전남에서 검거된 사람은 총 558명이었고, 57명이 기소되었으며, 49명이 재판에 회부되었다. 1936년 12월 2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열린 판결에서 징역 3년부터 무죄까지 선고되었다. 무죄를 받은 사람을 포함하여 일부는 대구지방복심법원까지 재판이 이어졌다. 이들 중 해남 사람은 오문현, 김아기(金阿其)[북평면], 김암우(金巖于)[북평면], 문희동(文喜同)[북평면], 천덕운(千德云)[현산면], 김홍배, 박태술(朴太述)[북평면], 김용섭(金榕燮)[북평면], 박종기(朴鐘基)[북평면], 오홍탁(吳鉷鐸)[산이면], 오림탁(吳琳鐸)[산이면] 등 총 11명이다. 전남운동협의회의 관련 인물 가운데 주목할 만한 사람이 있다.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 출신의 오홍탁은 강진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순사였다. 학창시절 사회주의를 공부하였고, 이후 경찰이 되어서도 동지들과 연락하였고, 전남운동협의회 산이면지부 책임자로 활동하였다. 현직 경찰이 사회주의운동에 참가하였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어서 당대 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다.
한편 성도사는 1909년 의병장 황두일의병 100명이 성도사에서 일본군들과 격전을 벌이다 식량이 떨어져 근처 심적암으로 후퇴하다 모두 순국한 장소이기도 하다.
참고 문헌 『조선일보』 1934년 9월 7일 호외 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진상」
『동아일보』 1934년 9월 10일 「조선 사회운동사의 신기록 신출귀몰의 활동내용」
지수걸, 「일제하 전남 완도・해남지역의 농민조합운동 연구-‘전남운동협의회’의 활동을 중심으로-」, 『역사교육』49, 역사교육연구회, 1991.
최은진,「1930년대 장흥의 전남운동협의회 관련 활동과 지역사회」, 『사학연구』148, 한국사학회, 2022.
디지털해남문화대전(haenam.grandcult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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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남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
주소 전남 해남군 북평면 성도사길 132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동아일보』 1934년 9월 10일자에 ‘전남운동협의회’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고, 전남운동협의회 조직 장소인 해남군 북평면 성도암 사진이 실려있다. 보도사진과 현재의 현재 해남군 북평면 성도사를 비교하였을 때 동일한 장소로 확인되어 위치를 비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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