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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최천유 순국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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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의병전쟁
종류 산야
상태 변형 / 최천유 의병장이 순국한 진목정마을은 현재 소양강댐 건설로 수몰되었다.
정의 1907년 12월 이래 강원도 화천·양구·인제 등의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의병운동을 전개한 최천유가 순국한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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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관련 인물 안종우(安鍾雨)·송관영(宋寬永)·김양현(金養鉉)·김순선(金順先)·이인금(李寅今)
관련 내용 1907년 7월 일제는 「정미7조약(丁未7條約)」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켜 우리 민족의 무력을 박탈하는 등 식민지화를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에 분격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의병이 봉기하여 일본군을 공격하고, 일진회원을 비롯한 친일주구배를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국권을 회복코자 노력하였다.
최천유는 이같은 시기인 1907년 가을 강원도 춘천에서 안종우(安鍾雨)·송관영(宋寬永)·김양현(金養鉉)·김순선(金順先)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그는 같은 해 12월 중순이래 부하 600여 명을 이끌고 강원도 화천(華川)·양구(楊口)·인제(麟蹄) 등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최천유 의진은 1908년 1월 2일 후지이(藤井) 소위가 인솔하는 일본헌병대 양구분견대와 임당리(林塘里) 범동(犯洞)에서 조우하여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 전투에서 최천유 의진은 크게 패하고 부하 이인금(李寅今) 이하 60여 명이 전사하고, 2명이 붙잡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항일 투쟁을 계속하다가 같은 해 음력 5월 양구군 진목정(眞木亭)에서 일본군 춘천수비대에 붙잡혀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 문헌 강원도사편찬위원회,『강원도사』20권, 2017, 189, 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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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진목정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산 61-2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1:50,000 양구지형도(1916년 제판, 1918년 발행)를 보면 진목정 마을은 소양강 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으로 양구선착장 일대로 위치를 비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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