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은산리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종류 | 산야 |
상태 | 현재 은산리 마을 뒷산이다. |
정의 | 은산리 뒷산은 1919년 4월 1일 은산리에 사는 정경순은 동지과 함께 은산리 산 위에 올라가 만세를 부른 곳 |
관련정보
관련 사건 | |
---|---|
관련 조직 | |
관련 인물 | 정경순, 정문학, 정재운, 최선유, 정성숙 |
관련 내용 | 4월 1일 은산리에 사는 정경순은 정문학·정재운 등 3명의 동지들에게 “나가서 만세를 부르지 않으면 방화를 당한다”, “다른 곳에서도 만세를 부르고 있으니 우리들도 부르자”고 권유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주민 30여 명이 은산리 산 위에 올라가 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다. 이에 많은 주민들이 호응해 산 아래에 모여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최선유·정성숙 등이 “봉남리 순사주재소로 가서 만세를 외치자!”고 권유·선동했고, 시위 군중은 이에 호응해 면소재지인 봉남리로 만세를 부르며 나아가 순사주재소 앞에서 최선유 등이 선창하고 군중이 호응해 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다. 정경순·최선유는 각각 일경에 체포되고 재판에서 징역 6월이 확정되어 복역했다. |
참고 문헌 |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1, 평택시사편찬위원회, 2014, 339쪽.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서』, 평택시, 2018, 14쪽. 이승원, 「평택지역 3·1운동 주요세력과 시위형태의 특징」, 『역사와교육』28, 역사와교육학회, 2019, 151쪽. 성주현, 「평택지역 3·1운동의 재검토와 전개양상」,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 아라, 2013, 223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당시 주소 | 경기도 진위군 북면 은산리 314 |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 314-1 일원 |
도로명 주소 | |
위치 고증 | 「정경순 등 2인 판결문」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은산리 산 위에 올라 만세운동을 전개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은산리 마을 뒷산으로 위치를 추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