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원대 생가
「의열단경영의 남경군관학교 전모」(고등법원검사국,『 사상휘보』4호, 1935)
이원대
이원대 생가 우측
이원대 생가 좌측
이원대 생가 원경
이원대 생가 후면
이원대 생가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집의 구조는 그대로이나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
| 정의 | 조선의용대원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이원대가 태어나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민족혁명당/조선의용대 |
| 관련 인물 | 안병철(安炳喆)/이육사(李陸史) |
| 관련 내용 |
이원대(1911~1943)는 1921년 백학학원(白鶴學院)에 입학하여 육사(陸史) 이원록(李源祿)과 함께 1년 간 수학하며 민족교육을 받은 후, 자천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영천농업보습학교를 졸업하였다. 1933년 8월 상해에 망명, 9월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제2기로 입학하여 6개월 군사훈련을 받았다. 1934년 4월 중국중앙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에 입학하여 1935년 4월 졸업한 후, 7월 민족혁명당에 가입하여 지하공작 활동을 펼쳤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동년 12월 중국중앙육군군관학교 성자분교에 입학하였다. 1938년 5월 성자분교를 졸업한 후, 그해 10월 조선의용대 창군요원으로 참가하였다. 그리고 1939년부터 1940년까지 조선의용대원으로 호남·호북·강서성 일대에서 활발한 대일 항전을 전개하였다. 1941년부터 1942년까지 조선의용대원들과 함께 화북으로 진출, 산서·하북성의 태항산 일대에서 수차 대일전투에 참전하였다. 1943년 석가장에서 활동 중 일본군에 붙잡혀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6월 17일 북경 일본헌병대에서 총살·순국하였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용의조선인명부」, 국사편찬위원회, 1934, 296쪽. 조선총독부 고등법원 검사국 사상부「資料義烈團經營の南京軍官學校の全貌」, 『사상휘보』4, 1935, 123쪽,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이원대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조인호,「이원대(마덕산)의 생애와 항일투쟁」,『대한국인 조선의용군 이원대(마덕산)의 생애와 항일투쟁』, 고구려, 2000, 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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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천군 지곡면 오산동 139 |
|---|---|
|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139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공길 353-41 |
| 위치 고증 | 「용의조선인명부」와「이원대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과 위치가 기록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하여 현재 이곳에 살고 있는 장조카 이선동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