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안성 의병 활동지 - 정철화 의병근거지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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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종류 | 건물 |
상태 | 칠장사는 고려시대 창건하여 현재까지 이어진 내려온 전통사찰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정의 | 칠장사는 안성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정철화 의병진이 주둔하였던 곳이다. |
관련정보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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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직 | |
관련 인물 | 허위, 정철화 |
관련 내용 |
정철화는 1907년 고종의 강제퇴위와 군대가 해산되자 유생 신분으로 의병에 참여하였다. 이때 의병장 허위가 지휘하는 관서창의군 방안관 부대의 비서가 되어 의병 14명을 이끌고 경기도 여주군 미모산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이후 죽산의 칠장사에서 30여 명의 소규모 의병부대를 편성하여 안성·충주·청주 등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일본군의 반격으로 서울 외곽에서 숨어지내던 중 1907년 9월 30일 체포되어 내란죄로 15년 유배형에 처해졌다 1913년 9월 의병장 임병찬이 조직한 대한독힙의군부에 참여하여 일제 내각총리대신과 조선총독 등에게 국권반환요구서를 보내라는 계획을 세우고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이다 1914년 4월 다시 체포되었다. 1915년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3년을 받아 옥고를 치뤘다. |
참고 문헌 |
정철화 판결문(평리원, 1908.05.29)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별집 1 : 의병항쟁재판기록, 1971, 41쪽. 김대용·나은주, 『안성독립운동자료집1 죽산지역』, 안성시, 2019, 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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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당시 주소 | 경기도 안성군 죽이면 칠장리 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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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칠장리 764) |
도로명 주소 | |
위치 고증 | 현재 당시의 칠장사가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