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돌마면 의병 전투지
광주에서 성남으로 가는 고갯길(2022년 촬영)
의병전투지 독점마을 입구 표지석(2022년 촬영)
광주와 성남을 잇는 갈마고개(2022년 촬영)
독점마을(갈현2동) 중심지(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거리 |
| 상태 | 현재 독점마을 표지석만 남아있다. |
| 정의 | 1908년 1월 8일 광주군 돌마면 독점에서 해산 군인들이 주축이 되어 일본군 이천수비대와 교전을 벌인 의병전투 지역이다.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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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일제는 1908년 8월 1일 군대를 해산하였다. 서울을 위시하여 각 지방에서 반일 시위가 잇달았고, 동맹휴학 상인들의 철시 등등 반일항쟁이 다양한 형태로 격화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군대마저 해산당하니 격앙되던 반일 운동은 곧바로 반일 무장항쟁으로 전환하게 된다. 1908년 1월 8일 대한제국 해산병사들이 주축을 이루는 일단의 의병부대가 광주군 돌마면 갈마고개(현 광주시와 성남시의 경계지인 갈마고개 갈현동 일대) 아래의 독점마을 입구에서 일본군인 이천 수비대와 교전을 벌인 바 있다. |
| 참고 문헌 |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73~80쪽. 김순권, 『경기지역 의병운동연구』, 한양대 박사학위논문, 2002. 「京畿(水原)警務署飯田警視報告」(1907.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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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독점마을 |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242-5 (독점마을)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독점, 새터말의 마을을 병합하여 광주군 돌마면 갈현리(葛峴里)로 재편되었던 현 갈현동은 총 4.5㎢의 면적에 독점마을을 중심으로 새터말, 아랫말, 웃말의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1907년 3월 당시 돌마면 독점마을에서 벌어진 의병전투 지역은 마을 입구 국도변으로 추정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