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오포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옛 오포면사무소 터(현 오포도서관) 원경(2022년 촬영)
옛 오포면사무소 터(현 오포도서관)(2022년 촬영)
옛 오포면사무소 터(현 오포도서관) 원경(2022년 촬영)
옛 오포면사무소 터(현 오포도서관)(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현재 시위지는 터만 남아있음 |
| 정의 | 1919년 3월 28일 오포면 일대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현장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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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광주 지역 오포면과 경안면 지역의 3.1운동은 오포면 고산리와 문형리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 고산리에서는 3월 28일 새벽 1시경에 추자리 주민 정제화의 주도하에 주민 40여 명이, 문형리에서도 28일 1시경에 김인택과 임무경의 주도하에 주민 30여명이 각각 마을 뒷산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으로 오포면 만세운동은 출발하였다. 일단 해산했던 주민들은 오전 9시경 추자리 소재 면사무소에 집결하여 양벌리 주민 유면영의 지휘하에 만세운동을 전개하니, 그 수가 600여 명에 달했다. 만세시위가 계속되면서 시위대의 수가 불어 11시경에는 1,500여 명에 이르렀다. 이어서 시위군중은 경안면에 있는 광주군청으로 행진했고, 1시 반경에는 경안면 주민과 합세하여 2,000여 명이 광주군청 앞 시위를 벌이게 된다. 현재 오포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
| 참고 문헌 |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439∼440쪽. 황민호, 「경기도 광주군지역의 3·1운동」『한국민족운동사연구』72호, 2012. 조선총독부,「騷擾事件經過槪覽表(3월1일~4월30일)」(1919.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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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추자리 |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254-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경기도사편찬위원회 편, 1995),『광주의 지명유래』(광주문화원 편, 2005), 지역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현 오포도서관 자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