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신간회 광주지회 준비지 - 장경사
장경사 원경(2022년 촬영)
신간회 광주지회 준비처인 장경사(2022년 촬영)
장경사 원경(2022년 촬영)
신간회 광주지회 준비처인 장경사(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정의 | 1927년 8월 신간회의 조직을 위해 사전모임을 한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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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장경사(長慶寺)'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되는 곳에 위치한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1624년(인조2년) 9개 사찰 중 하나로 세워졌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8월 일제에 의해 남한산성 사찰이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반파되어 유일한 사찰로 남았다. 1927년 7월 전 민족적 연합사회단체인 신간회의 광주지회가 설립될 무렵 8월 14일 장경사에 20명이 모여 준비회의를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8월 24일 오후 1시 30분 산성리 남한산노동공조회관(소년회관)에서 신간회 광주지회가 정식 설립대회를 개최해 지회장에 한순회(韓順會), 부지회장에 석혜환(石惠煥)을 선출했다. |
| 참고 문헌 |
『남한산초등학교 백년사』, 남한산초등학교동문회, 2013, 151쪽. 조성운, 「일제하 광주지역의 신간회운동」,『사학연구』100, 2010. 조규태, 「일제강점기 경기도 광주출신 석혜환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 『향토서울』80, 2012. 《조선일보》,1927년 8월 22일자 《동아일보》, 1927년 8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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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장경사 |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남한산성면 산성리 22-1(장경사))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