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영평리 3·1운동 만세시위지
영평헌변분견소 터 전경(2019년 촬영)
영평헌변분견소 터(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 주변 전경(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 좌측면(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 우측면(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 전경(2019년 촬영)
영중면 영평리 3.1운동만세시위지(2019년 촬영) (2)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면사무소와 헌병분견소는 멸실되었으나 영평공립보통학교의 후신인 영평초등학교가 있다. 면사무소, 헌병분견소의 부지는 현재 영평초등학교 부지 내로 모두 포함되어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21과 24일 영중면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포천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정수환(鄭壽煥 |
| 관련 내용 |
포천 3·1운동은 3월 13일 포천공립보통학교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었고, 같은 시각에 영평공립보통학교에서도 시위운동이 시도되었다. 3학년인 정수환(鄭壽煥)이 3, 4학년들에게 3·1운동에 호응하여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시위운동에 나설 것을 권유하는 등 만세운동을 준비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교원들의 제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3일 후인 3월 24일엔 포천에서의 최초의 대중적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약 1,000명의 군중이 영중면사무소를 공격하여 유리와 창문을 깨고 면장을 구타하는 등 점차 격렬해지더니 일시 물러났다가 다시 영평헌병분견소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으나 헌병들에 의해 곧바로 해산당했다. |
| 참고 문헌 |
高 第7277號, ｢獨立運動에 관한 건(제17보)｣, 1919.03.16. 密 第102號 其121/第14號, ｢電報 : 京畿 지역의 시위상황 및 출병｣, 1919.03.25. 密 第102號/陸密 第98號, ｢朝鮮에 있어서 獨立運動에 關한 件(次官으로부터 侍從武官長에 통첩)｣, 1919.04.02. 대한민국국회도서관, 『한국민족운동사료』 (3·1운동편 1), 1977, 70, 84쪽. 포천문화원, 『포천독립운동사』, 포천군, 1991, 67, 72쪽. 포천군지편찬위원회, 『포천군지』 상, 1997, 37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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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서학리(영평리) |
|---|---|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전영로 1429번길 5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電報 : 京畿 지역의 시위상황 및 출병｣와 ｢朝鮮에 있어서 獨立運動에 關한 件(次官으로부터 侍從武官長에 통첩)｣을 통해 확인하였다. 1:50,000 조선지형도와 1914년 영중면 영평리의 지적원도와 토지조사부를 통해 영평공립보통학교(현재의 영평초등학교), 영중면사무소, 영평헌병분견소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