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육사 생가 터
이육사와 동생
이육사
이육사 생가 터 원경
이육사 생가 터 우측
이육사 생가 터 전경
이육사 생가 터 좌측
이육사 생가 터 후면
이육사와 친구들(1930)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이육사 생가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안동시 태화동 672-9번지로 옮겨갔다. 빈 터에는〈육우당유허지비〉와〈청포도 시비〉가 세워져 있다. |
| 정의 | 민족시인이면서 의열투쟁가인 이육사가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7.10 장진홍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1931.1 대구격문사건 |
|---|---|
| 관련 조직 | 백학학원/의열단/조선혁명정치간부학교 |
| 관련 인물 | 이육사(李陸史)/장진홍(張鎭弘)/윤세주(尹世胄) |
| 관련 내용 |
이육사(1904~1944)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祿)·이원삼(李源三)이며, 자는 태경(台卿)이고, 필명은 이활(李活)이다. 그는 보문의숙을 거쳐 도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처가마을에 있는 백학학원(白鶴學院)을 수학한 후,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1924년 4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1925년 1월 귀국한 이육사는 대구 조양회관을 중심으로 문화활동을 벌였으며, 1926년 7월 북경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1927년 여름경에 귀국하였다. 그러나 같은해 10월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1년 7개월 동안 옥살이를 하였다. 1929년 5월에 풀려난 그는 중외일보(中外日報) 기자로 활동하면서『조선일보』에「말」이라는 첫 시(詩)를 발표하였다. 1931년 1월 대구격문사건으로 다시 붙잡혔다가 3월 석방되었다. 1932년 4월 북경에서 의열단(義烈團)의 윤세주를 만나 남경으로 이동하였다. 이육사는 이곳에서 1932년 10월 문을 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朝鮮革命軍事政治幹部學校) 1기생이 되었다. 1933년 4월에 이 학교를 졸업하고, 7월에 서울로 잠입하였으나 1934년 3월 군사간부학교 출신이란 것이 드러나 또 다시 구속되었다. 6월에 출옥한 이육사는 문예활동에 전념하였다. 일제의 한글사용 규제에 저항하여 한시를 쓰던 그는 1943년 4월 다시 독립운동의 대열에 뛰어들기 위해 베이징[北京]으로 갔다. 북경에서 활동하던 이육사는 1943년 7월 모친과 맏형 소상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북경으로 압송된 이육사는 1944년 1월 순국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부고엽서」. 「이육사 신원카드」. 「(경찰신문조서)이활 신문조서)·「(경찰신문조서)이원록 소행조서」; 국사편찬위원회,『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30, 1997, 151~159·178쪽. 김희곤,『이육사평전』, 푸른역사, 2001, 45~41쪽. 김희곤,「李陸史의 생애에 대한 재검토 : 독립운동을 중심으로」,『한국근현대사연구』13, 한국근현대사학회, 2000, 104~1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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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 원촌동 881 |
|---|---|
| 주소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70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신원카드」 및「(경찰신문조서)이활신문조서」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안동시에서 생가 터에 안내판과 청포도 시비, 그리고〈육우당유허지비〉를 세워 놓아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