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박연백 생가 터
박연백 생가 터 정면
박연백 생가 터 정면
의사밀양박공망제지단 전경
박연백 생가 터 좌측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집터 |
| 상태 | 박연백의 생가는 없어지고,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정의 | 1905년 의성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여 1909년까지 의성·의흥·영천·청송 등지에서 활약한 박연백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입압전투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박연백(朴淵伯) |
| 관련 내용 |
박연백(朴淵伯)은 1905년 을사늑약 소식을 듣고, 사방으로 격문을 보내 의병을 모집한 뒤 공산(孔山)에서 창의하였다. 그는 1906년 7월 1일 일본군과 교전하여 수십 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그 뒤 의성·의흥·영천·청송 등 여러 곳에서 야간 기습과 화공전술을 펼치며 일본군과 맞섰다. 1907년에는 입암전투(立巖戰鬪)에 참여하여 치열하게 싸웠으나 대장 정용기를 비롯한 많은 의병이 전사하였다. 입암전투에서 패한 뒤 박연백은 의성군 춘산면 금동·공수동·유동 등지에서 일본군 토벌대와 접전을 벌이며 활동하였다. 1908년 1월 25일에는 부하 100여 명을 이끌고 의성군청과 일본군분견소를 습격하기도 했다. 또한 그해 12월 23일에는 청송군 소흔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으며, 12월 25일에는 의성군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접전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일본군의 증강으로 더 이상의 항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1909년 11월 20일 의병진을 해산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김희곤 외, 『의성의 독립운동사』, 의성군, 2002, 108쪽. ○ 「[暴徒首魁에 관한 調査報告] 隆熙 3年 1월 暴徒에 關한 編柵 諸통계표 警務局」, 1908년 11월 10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경무총감부, 「暴徒首魁에 관한 調査報告/隆熙 3年 1월 暴徒에 關한 編柵 諸통계표 警務局」 (1908년 11월 10일), 공훈전자사료관, 134·1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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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
|---|---|
| 주소 |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3길 141 옆 사과밭 (효선리 37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暴徒에 關한 編冊」에 관련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의성군 춘산면 효선2리에 살고 있는 후손 박용호와 박헌용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