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윤자영 집터
윤자영 집터 정면
윤자영 집터 좌측
윤자영 집터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 독립운동가 |
| 종류 | 집터 |
| 상태 | 윤자영이 살던 옛 집은 멸실되고, 새 주택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국내외에서 1910년대 청년운동과 2-30년대 사회주의독립운동을 이끈 윤자영이 살던 집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조선공산당 재건운동 |
|---|---|
| 관련 조직 | 조선청년총연합회, 조선공산당 중앙총국 |
| 관련 인물 | 윤자영(尹滋瑛) |
| 관련 내용 |
윤자영(尹滋瑛, 1894-1938)은 청송군 청송읍 금곡동(金谷洞)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파평이며, 정일영(鄭一英)·윤자영(尹滋暎)·윤석한(尹錫漢)·불가살(不可殺)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919년 경성전수학교에 재학 중 3.1운동에 참가했다가 붙잡혀 1년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0년 5월 풀려난 뒤 조선청년총연합회 창립을 주도하였다. 1921년 5월 고려공산당(상해파)에 입당하고, 이후 상해에서 고려공산당 기관지 『효종(曉鍾)』과 『투보(鬪報)』 편집에 참가하였다. 1922년 10월 베르후네우진스크에서 개최된 고려공산당 연합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의장단에 선출되었다. 1923년 1월 고려공산당 코민테른 파견 대표단으로서 모스크바에 간 윤자영은 꼬르뷰로(조선공산당 중앙총국)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3월 상해에서 열린 국민대표대회에 고려공산당·고려공산청년회 지도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1926년 5월 조선공산당 만주총국 결성에 참여하고 선전부 책임이 되었다. 이듬해 7월 재만조선공산주의동맹을 결성했으며, 1929년 3월 조공재건설준비위원회(朝公再建設準備委員會) 결성에 참여하고 조공재건운동에 참가하였다. 1931년 3월 조공재건설준비위원회를 조선좌익노동조합전국평의회조직준비회(朝鮮左翼勞動組合全國評議會組織準備會)로 바꾸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5월 일본 경찰의 검거를 피해 만주로 탈출했으며, 6월 중국공산당 동만특위(東滿特委) 선전부에서 활하였다. 1932년 9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모스크바 국제레닌학교 입학을 청원하였다. 1938년 소련에서 숙청되었다. 2004년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김희곤 외, 『청송의 독립운동사』, 청송군, 2004, 208-291쪽. ○ 김희곤, 「윤자영(1894～1938)의 생애와 민족운동」,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4,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5, 95-129쪽. ○ 「윤자영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국사편찬위원회 소장본. 「윤자영 예심종결서」. ○ 「윤자영 예심종결결정서」, 경성지방법원, 1919년 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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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749 |
|---|---|
| 주소 | 경북 청송군 청송읍 금곡1길 60-8 (금곡리 74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제적등본」과 「예심종결결정서」에 본적이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면 금곡동 749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이를 현재 지적과 비교하여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