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영덕‧영해의병 전투지-복기암 언덕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복기암 언덕은 큰 도로가 생기는 등 부분변형 되었다. 칠성당을 제단하고, 제사를 올리고 있으며, 길 이름도 ‘칠성길’로 불리고 있다. |
| 정의 | 1896년 영해의병과 영덕의병이 전투를 치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복기암 전투 |
|---|---|
| 관련 조직 | 영해의병(寧海義兵), 영덕의병(盈德義兵) |
| 관련 인물 | 박재명(朴在明), 신운석(申運錫), 김노헌(金魯憲) |
| 관련 내용 |
복기암 언덕은 영해의병과 영덕의병의 주요 전투지이다. 1896년 5월 영해의병50-60명이 복기암에 매복해 있다가 적병과 격전을 벌였다. 때마침 영덕의병이 전투에 합세하여 의병 쪽이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의병 쪽의 피해도 적지 않았다. 이날 중군도총 박재명(朴在明)이 총상을 입었고, 중상자도 10여 명에 이르렀다. 그 뒤 영덕의병을 이끌던 신운석(申運錫) 의병장이 죽자 김노헌(金魯憲)이 의병을 다시 모아,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는 일본군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영해 남쪽 30리 축산면 기암동 복기암에 매복해 있다가 일본군의 통과 지점을 차단하여 적을 격파했다. |
| 참고 문헌 |
○ 강윤정, 『시대를 뛰어넘은 평민 의병장 신돌석』, 독립기념관, 2016, 30-41쪽. ○ 「대장이수악만사기(大將李壽岳輓詞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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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기암동 복기암 (영해 남쪽 20리) |
|---|---|
|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기암리 333-1 (아삼교와 부곡교 사이 삼거리)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현재도 주민들이 ‘복기암’이라 부르고 있으며, 아삼교와 부곡교 사이 삼거리 칠성길 입구에 현재도 ‘칠성단’이 있다. 사적지 위치는 그 일대를 중심으로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