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현규 생가 터
이현규 생가 터 정면
이현규 생가 터 전경
이현규 생가 터 우측
이현규 생가 터 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집터 |
| 상태 | 이현규의 집은 멸실되고, 현재 창고가 있다. |
| 정의 | 1905년 청송에서 창의하여 경북 일대에서 활약한 이현규의 생가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교동 전투, 장수령 전투, 오누이지 전투 |
|---|---|
| 관련 조직 | 진성의병(眞城義兵) |
| 관련 인물 | 이현규(李鉉圭) |
| 관련 내용 |
이현규(李鉉圭, 1874-1917)는 경북 영양 출신이다.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하현(夏玄), 호는 내산(奈山) 또는 우해(于海)이다. 그는 1905년 11월 김대규(金大圭)·신형일(新衡一)·권이달(權理達)·조완이(趙完伊) 등과 함께 청송 주왕산 대전사(大典寺)와 울진 불영사(佛影寺)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그해 12월 안동·청송·진보·영양 4군의 의병대장에 추대되어 주왕산에서 의병 500여 명을 훈련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06년 2월에는 영양군 입암면 교동 전투에서 큰 전과를 올렸으며, 1906년 4월에는 진성의병(眞城義兵)을 이끌고 무등(武騰)이 이끄는 일본군과 진보 장수령 전투에서 수십 차례 교전한 것에 이어, 진보 오누지 전투에서 무등(武騰)을 비롯한 10여 명의 일본군을 사살했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 집사 조완이가 전사하고, 이현규도 총상을 입었다. 1906년 5월에는 울진 죽변에 있는 왜관을 격파하였다. 이어 영양 북방에서 일본군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역습을 당해 도포장 김대규가 전사하고, 이현규도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 전투에서 큰 타격을 입은 진성의병은 결국 해산하고 말았다. 그 뒤 이현규는 영일군 청하면 모진리에 은거하며 아동 70여 명을 모아 후진 양성에 힘쓰다, 1917년 2월 3일 총상의 여독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1-의병항쟁사, 1983, 393·575쪽. ○ 김희곤 외, 『영양의 독립운동사』, 영양문화원, 2006, 69-70쪽. ○ 이현규 기념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위치. 이현규 기념비, 석보면 지경리 위치. ○ 이현규, 『내산실기』 경무총감부, 「제2 변장순사대 행동에 대한 건」 (1908년 5월 6일), 『폭도에 관한 편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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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지경동 |
|---|---|
| 주소 | 경북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401창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폭도에 관한 편책』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2009년 조사 당시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에 살고 있는 후손 이병철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정하였으나, 그 뒤 후손 이병철이 자신의 누님을 통해 "기조사 사적지는 이현규 사후 가족들이 옮겨 살았던 집이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사적지 위치 변경을 요청하여, 기존 사적지를 변경하여 현재의 위치로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