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현규 생가 터
「제2 변장순사대 행동에 대한 건」(『폭도에 관한 편책』, 1908년 5월 6일)
이현규 생가 터 우측
이현규 생가 터 좌측
이현규 생가 터 전경
이현규 생가 터 후면
이현규 생가 터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이현규의 집은 멸실되고, 새로운 주택이 있다. |
| 정의 | 1905년 청송에서 의병을 일으켜 경북 일대에서 활약한 이현규의 생가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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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이현규(李鉉圭, 1874~1917)는 경북 영양군 출신이다.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하현(夏玄), 호는 내산(奈山) 또는 우해(于海)이다. 그는 1905년 11월 김대규(金大圭)·신형일(新衡一)·권이달(權理達)·조완이(趙完伊) 등과 함께 청송 주왕산 대전사(大典寺)와 울진 불영사(佛影寺)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그해 12월 안동·청송·진보·영양 4군의 의병대장에 추대되어 주왕산에서 의병 500여 명을 훈련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06년 2월에는 영양군 입암면 교동전투에서 큰 전과를 올렸으며, 1906년 4월에는 무등(武騰)이 이끄는 일본군 헌병부대와 진보 장수령에서 수십 차례 교전하였다. 진보 오누지전투에서는 무등(武騰)을 비롯한 10여 명의 일본군을 사살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 집사 조완이가 전사하고, 이현규도 총상을 입었다. 1906년 5월에는 울진 죽변에 있는 왜관을 격파하였다. 이어 영양 북방에서 일본군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역습을 당해 도포장 김대규가 전사하고, 이현규도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 전투에서 큰 타격을 입은 이현규 부대는 결국 해산하고 말았다. 그 뒤 이현규는 영일군 청하면 모진리에 은거하며 아동 70여 명을 모아 후진 양성에 힘쓰다, 1917년 2월 3일 총상의 여독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제2 변장순사대 행동에 대한 건」,『폭도에 관한 편책』, 1908년 5월 6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83, 393·575쪽. 김희곤 외,『영양의 독립운동사』, 영양문화원, 2006, 69-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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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지경동 |
|---|---|
| 주소 | 경북 영양군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지경2길 16 |
| 위치 고증 | 『폭도에 관한 편책』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에 살고 있는 후손 이병철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