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강년의병 전투지-서벽리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산야 |
| 상태 | 의병전투가 있었던 자리는 현재 서벽초등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08년 5월 이강년 의병부대가 영천수비대와 격전을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서벽 전투 |
|---|---|
| 관련 조직 | 이강년 의병부대(李康秊義兵部隊), 영천수비대(永川守備隊), 풍기분견소(豊基分遣所), 풍기주재소(豊基駐在所) |
| 관련 인물 | 이강년(李康秊) |
| 관련 내용 |
1908년 5월 15일 일본군은 서벽리에 주둔하고 있던 의병 약 500여 명이 5월 19일 봉화를 습격하고, 20일에는 영주를 습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이에 영천(영주)수비대는 풍기분견소와 주재소에 응원을 요청하였다. 서벽전투는 1908년 5월 17일 새벽 4시에 시작되었다. 영천수비대는 봉화 오록에서 주실령을 넘어 두내리(斗內里)를 경유해 서벽리로 들어가려 하였고, 이강년(李康秊) 의병부대는 서벽리 동쪽의 골짜기 입구에서 영천수비대를 포위하여 공격하였다. 4시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일본군 3명은 행방불명이 되고, 나머지는 주실령을 넘어 내성으로 퇴각하였다. 이 전투에 대한 의병측 기록은 일본군 20여 명이 사망했다고 하나 일본 측 기록은 하사 1명, 병사 1명, 순사 2명, 통역 1명이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어있다. 서벽 전투가 있었던 이 격전지는 현재 서벽초등학교 입구 「항일의거기념비(抗日義擧紀念碑)」가 있는 곳으로 당시 의병은 일본 군경의 목을 베어 서벽초등학교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에 매달았다고 전한다. |
| 참고 문헌 |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의병항쟁사자료집, 1983, 278쪽. ○ 김희곤 외, 『봉화의 독립운동사』, 봉화군, 2007, 92-100쪽. ○ 『雲崗先生倡義日錄』(목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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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
|---|---|
| 주소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424 서벽초등학교 일대 (서벽리 349-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봉화의 독립운동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