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동상점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민족주의 독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옛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는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대한광복회의 활동 거점이자 자금 창구였던 대동상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군자금 모집활동 |
|---|---|
| 관련 조직 | 대한광복회 |
| 관련 인물 | 권영목, 권상수, 김노경, 박제선, 류명수(柳明秀), 송주찬, 이교덕(李敎悳), 정응봉(鄭應鳳) |
| 관련 내용 |
대동상점은 대한광복회 결성 초기에 군자금 모집을 위해 조직된 잡화점이다. 대동상점은 영주·풍기·순흥의 자산가들이 출자한 잡화상이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만주를 중심으로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한 대한광복회의 자금 창구이자 주요 거점지였다. 대동상점에 참여한 사람들은 풍기·순흥·영주·춘양·내성 등지의 부호 및 교원들이었다. 대동상점은 1915년 8월 경 박제선이 감독을 맡고, 권영목이 경영주임으로 류명수(柳明秀)·정응봉(鄭應鳳)·이교덕(李敎悳) 등이 상점 경영을 담당했다. 이듬해 대동상점을 만주로 옮길 것을 결정한 이들은 폐점 후 자금 마련을 위해 활동하였다. 권영목은 대동상점을 경영하던 자금 7백여 원(대부부은 이교덕의 아버지가 출자함)과, 권상수·송주찬 등이 지방의 재산가들에게 모금한 1만여 원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이 영주 헌병분견소에 발각되어, 1918년 3월 보안법 위반 및 사기횡령 혐의로 송치되었다. 박제선은 징역 8월을 선고 받았으며, 이교덕·정응봉·김노경·권영목·유명수 등은 무죄로 풀려났다. |
| 참고 문헌 |
○ 『일제침략하 36년사』 3, 414쪽. ○ 김일수 외, 『영주독립운동사』, 영주시, 131-134쪽. ○ 권대웅, 『1910년대 국내독립운동』,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8, 126-130쪽. ○ 「박제선 등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18년 5월 3일. 「대동상점사건 관계자 朴齋瑢·權寧睦·柳明秀 등 6명 保安法違反 및 詐欺橫領罪로 피체」, 『慶尙北道警察部治安槪要』, 2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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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주군 영주리 영주시장 |
|---|---|
| 주소 | 경북 영주시 영주로 230 동림당한의원 (하망동 345-4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영주독립운동사』와 기려자송상도기념사업회 송인선의 증언을 토대로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