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류시연 묘
류시연 묘 정면
류시연 묘 정면
류시연 묘 뒷면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묘소 |
| 상태 | 류시연의 묘는 잘 보전･관리되고 있다. |
| 정의 | 중·후기의병을 이끌었던 의병장 류시연의 묘소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안동부 방화사건, 을사늑약, 경주 분황사 열읍의병 대표자 모임, 반구시장 체포 |
|---|---|
| 관련 조직 | 안동의병(安東義陣), 이천의병(利川義陣), 영남의병(嶺南義兵) |
| 관련 인물 | 류시연(柳時淵), 권세연(權世淵), 김동삼(金東三), 김하락(金河洛), 신돌석(申乭石), 이상룡(李相龍) |
| 관련 내용 |
류시연(柳時淵)은 1874년 안동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1월 권세연(權世淵)을 대장으로 하는 안동의병(安東義陣)이 결성되자 그는 여기에 참여하면서 의병항쟁에 나섰다. 류시연은 소모장으로 안동 주변지역에서 의병모집과 군기확보에 힘을 기울였으며, 2차 안동의병에서는 선봉장을 맡았다. 1896년 4월 2일 일본군의 안동부 방화 이후, 흩어진 의병을 모아 의병을 재정비하던 그는 이천의병(利川義陣)의 김하락(金河洛)과 연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류시연은 다시 의병을 조직하여 1908년 여름까지 안동 임동을 주무대로 경북 북부와 동부지역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1906년 봄, 경주 분황사 열읍 의병 대표자의 모임에서 영남의병 대장으로 추대되었다. 그는 의병을 결성한 이후 1908년 1월까지 안동·청송·진보·영양·영해·영덕 등지에서 일본군과 지속적인 전투를 펼쳤으며, 2월 말까지는 영양 일월산 일대에서 신돌석 등과 연합하여 의병전쟁을 펼쳤다. 하지만 1908년 2월 28일 안동 임동면 수곡에서 패하자, 의병을 해산하고 만주망명을 준비하였다. 1911년 8월 류시연은 중국 지린성 유하현 삼원포로 망명하여 이상룡·김동삼 등과 군사훈련·무기구입 등에 대해 의논하였다. 그리고 1912년 군자금 및 무기구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국내에 잠입하였다가 1913년 5월 경북 영주의 반구시장에서 밀정의 신고로 붙잡히고 말았다. 그는 1913년 11월 29일 사형을 언도받고, 1914년 1월 29일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권영배, 『안동지역 의병장 열전』, 지식산업사, 2017, 149-182쪽.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북독립운동가 100인 열전』, 2017, 115-116쪽. ○ 김희곤, 『안동 사람들의 항일투쟁』, 지식산업사, 2007. ○ 한준호, 「안동출신 의병장 류시연(1872-1914) 연구」, 안동대 석사학위논문, 2004 ○ 「류시연 사형집행」, 『조선총독부관보』, 1914년 2월 4일. ○ 「류시연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13년 9월 15일. 「류시연 사형집행」, 『조선총독부관보』, 1914년 2월 4일. 「조박용약기」. 경무총감부, 1908년 1월 일본군의 류시연 활동 보고 문건, 『폭도에 관한 편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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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안동군 임동면 |
|---|---|
| 주소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아기산 중턱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묘소 앞에 묘비가 있어,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