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만도 집-향산고택
향산고택 뒷면
향산고택 안채 좌측 건물 뒷면
안채 우측 건물 뒷면
향산고택 정면
향산고택 안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자정순국 |
| 종류 | 가옥 |
| 상태 | 도산면 토계리 92-1에서 1975년 안동댐 건설로 말미암아 현재의 위치(안막동 119)로 이건하였고,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
| 정의 | 의병장이자 1910년 단식 순국한 향산 이만도의 집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을미사변, 단발령, 을사늑약, 대한제국 멸망 |
|---|---|
| 관련 조직 | 예안의병(禮安義兵) |
| 관련 인물 | 이만도(李晩燾), 김락(金洛), 이중업(李中業), 이동흠(李棟欽), 이종흠(李棕欽) |
| 관련 내용 |
향산고택은 의병장이자 1910년 단식 순국한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집이고, 그의 뜻을 이어 독립운동을 펼친 아들 이중업(李中業, 1863-1921), 며느리 김락(金洛, 1862-1929), 손자 이동흠(李棟欽, 1881-1967)과 이종흠(李棕欽, 1900-1976)이 살던 집이다. 이만도는 1895년 12월 을미의병이 일어날 때, 예안의병을 일으키고 의병장으로 활약하였으며,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자 단식 순국하였다. 이러한 그의 뜻을 아들 이중업이 이어갔다. 이중업은 부친과 함께 예안의병에 참여하였으며, 1919년 ‘파리장서의거’를 이끌었다. 1920년 11월부터 중국의 손문과 오패부에게 독립청원서를 보내려고 노력하다가 출국 직전에 사망하였다. 며느리 김락은 1919년 3월 안동지역에서 일어난 3.1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이 일로 일제 경찰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해 두 눈을 잃었다. 손자 이동흠은 광복회에서 활약하였으며, 이종흠은 2차 유린단의거에 참여하였다. |
| 참고 문헌 |
○ 송상도, 『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175-179쪽. ○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 안동청년유도회, 『민족위해 살다간 안동의 근대인물』, 안동청년유도회, 2003, 191-222쪽. ○ 이만도, 『향산전서』, 한국국학진흥원, 2007. ○ 향산고택 ○ 『이동흠 판결문』, 대구지방법원, 1927년 1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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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예안군 의동면 토계동 |
|---|---|
| 주소 | 경북 안동시 퇴계로 297-6 향산고택 (안막동 11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기려수필』과 『고등경찰요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1976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재 향산고택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