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양제안 집터
양제안 집터 입구
양제안 집터 정면
양제안 집터 정면
양제안 집터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집터 |
| 상태 | 양제안의 집터 위에 다른 집이 세워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다. |
| 정의 | 양제안이 살았던 집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 |
|---|---|
| 관련 조직 | 김산의병(金山義兵), 산남의병(山南義兵), 광복단(光復團) |
| 관련 인물 | 양제안(梁濟安), 이기찬(李起燦), 허위(許蔿), 정용기(鄭鏞基) |
| 관련 내용 |
양제안(梁濟安, 1860~1929)은 본관이 남원(南原)이고, 호가 벽도(碧濤)이다. 1860년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의지리(義旨里)에서 양제구(梁濟九)의 아들로 태어났다. 1876년(고종 13) 병인양요 때 격문을 만들어 척양척왜를 주장하였으며, 1894년 충청북도 진천에서 의병총본영을 설치하고 농학농민군과 제휴가 실패하자, 경북 김산군(金山郡) 봉계리(鳳溪里)로 피신하였다. 1896년 김산의병에 참여하여 창의장 이기찬(李起燦), 참모 허위(許蔿) 등과 김천을 비롯하여 청산·보은·괴산·청주·음성 등지에서 관군과 여러 차례 교전하는 등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경북 영일군(迎日郡) 죽장면(竹長面) 두마리(斗磨里)에 은거하여 농사를 짓던 중, 1906년 3월 영천에서 창의한 정용기(鄭鏞基)의 산남의병(山南義兵)에 참여하여 후방에서 지원하였다. 1907년에는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였고, 사립 두마학교(斗磨學校)를 설립하였다. 1913년 영주 풍기에서 결성된 광복단(光復團)에 가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1929년 사망할 때까지 교육에 전념하여 후진에게 배일사상과 항일투쟁정신을 고취시켰다. 양제안은 보현산의 중턱인 이곳 두마리에 은거하면서 장자인 양한기(梁漢紀)와 함께 물레방아를 제작하여 수전(水田)을 경작하였고, 식식 직조기(織造機)와 일영시계(日影時計)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권대웅, 『목숨바쳐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 지식산업사, 2014, 30-33쪽. ○ 「양제안 독립유공자공훈록」,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양제안 제적등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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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일군 죽장면 두마리 1122번지 |
|---|---|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면봉산길 912-1 (두마리 112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그 집에 살고 있는 주민이 직접 증언하였고, 주변에 양제안 집안의 묘소가 남아 있어 명절에 그 후손들이 한번씩 찾는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