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두마사립학원 터
두마사립학원 터 내부
두마사립학원 터 입구
두마사립학원 터 정면
두마사립학원 터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현재 두마산촌생태마을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07년 양제안이 설립한 사립 두마학교(斗磨學校)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 |
|---|---|
| 관련 조직 | 두마학교(斗磨學校), 광복단(光復團) |
| 관련 인물 | 양제안(梁濟安) |
| 관련 내용 |
양제안(梁濟安, 1860~1929)은 본관이 남원(南原)이고, 호가 벽도(碧濤)이다. 1860년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의지리(義旨里)에서 양제구(梁濟九)의 아들로 태어났다. 1876년(고종 13) 병인양요 때 격문을 만들어 척양척왜를 주장하였으며, 1894년 충청북도 진천에서 의병총본영을 설치하고 농학농민군과 제휴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고 경북 김산군(金山郡) 봉계리(鳳溪里)으로 피신하였다. 1896년 김산의병에 참여하여 창의장 이기찬(李起燦), 참모 허위(許蔿) 등과 김천을 비롯하여 청산·보은·괴산·청주·음성 등지에서 관군과 여러 차례 교전하는 등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경북 영일군(迎日郡) 죽장면(竹長面) 두마리(斗磨里)에 은거하여 농사를 짓던 중, 1906년 3월 영천에서 창의한 정용기(鄭鏞基)의 산남의병(山南義兵)에 참여하여 후방을 지원하였다. 1907년에는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였고, 사립 두마학교(斗磨學校)를 설립하였다. 1913년 영주 풍기에서 결성된 광복단(光復團)에 가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1929년 사망할 때까지 교육에 전념하여 후진에게 배일사상과 항일투쟁정신을 고취시켰다. |
| 참고 문헌 |
○ 배용일･이상준, 『포항의 독립운동사』, 최세윤의병대장기념사업회, 2017, 65-72쪽. ○ 권대웅, 『목숨 바쳐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 지식산업사, 2014, 30-33쪽. ○ 『벽도공양제안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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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일군 죽장면 두마리 |
|---|---|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면봉산길 828 두마산촌생태마을 (두마리 80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91년 7월 30일 권대웅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두마리에 소재한 학교를 확인하였고 2018년 재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