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의우단 및 신간회 청도지회 회의지-도주학원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현재 화양초등학교 내에 위치하여 관리되고 있다. |
| 정의 | 의우단 임시총회 개최지·신간회 청도지회 설립대회 개최지였던 도주학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의우단(義友團), 신간회(新幹會), 도주학원(道州學院) |
| 관련 인물 | 강태찬, 김창완, 도시춘, 예종도(芮鍾道) |
| 관련 내용 |
의우단은 1924년 8월 도시춘과 강태찬 등이 발기하여 조직되었다. 이 시기 사상단체들은 대체로 중앙과 연계한 경우가 많은데, 의우단의 계통은 알려진 바 없다. 의우단은 1926년 1월 1일 도주학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강령과 규약이 수정되었는데, 강령은 "첫째 우리들은 과학적 교양을 기할 것, 둘째 우리들은 철저한 지식과 공고한 단결로써 합리적 신사회 건설을 기할 것, 셋째 우리들은 사상단체와 실제 운동단체에 대하여 절대 옹호를 기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한다. 1928년 5월 12일 신간회 청도지회가 창립되고, 1928년 5월 12일 청도청년회관[도주학원]에서 설립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찰의 삼엄한 경계 아래 열린 설립대회는 김갑수(金甲洙)의 개회사와 지회 설립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임시집행부의장 김창완, 서기 도시춘, 사찰 예종도(芮鍾道)의 의사진행으로 임원 선거가 이루어졌고, 결의안 통과가 있었다. 그리고 신간회 청도지회 설립을 축하하는 뜻에서 만세 삼창을 하였다. 청도동헌(淸道東軒)은 조선시대 관아 건물로 일제강점기에 도주학원으로 사용하였다. 지금은 화양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
| 참고 문헌 |
○ 권대웅 외, 『청도의 독립운동사』, 청도군, 2010, 304쪽. ○ 『중외일보』, 1927년 4월 15일, 4면 4단, 「淸道義友團執行委員會」. 『동아일보』, 1926년 1월 4일, 4면 6단, 「義友團 新陳容, 綱領과 決議發表(淸道)」. 『동아일보』 1927년 4월 16일, 4면 8단, 「淸道義友團委員會」. 『동아일보』, 1927년 6월 27일, 4면 7단, 「義友團(淸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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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헌길 15 화양초등학교 청도동헌 (동상리 158-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2018년 현장을 방문하여 1924년 의우단, 1926년 도주학원에 이어, 1928년 청도청년회관으로 사용되었던 청도동헌을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