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산남의병 제4차 결성지-거동사
거동사-대웅전 전경
거동사-대웅전 좌측
거동사-대웅전 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
| 정의 | 1908년 2월 산남의병의 제3대 대장 최세윤의 제4차 의병진 결성지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4차 산남의병 |
|---|---|
| 관련 조직 | 산남의병(山南義兵), 거동사(巨洞寺) |
| 관련 인물 | 최세윤(崔世允), 정용기(鄭鏞基), 정환직(鄭煥直) |
| 관련 내용 |
최세윤(崔世允, 1867~1916)은 산남의병의 제2대 대장 정환직(鄭煥直)이 순국한 후 제3대 대장으로 추대하였다. 본관이 흥해이며, 호는 농고(農皐)이다. 혹 세한(世翰)으로 불리기도 했다. 1896년 안동의병의 아장(亞將)으로 활동하였다. 1906년 3월 정용기(鄭鏞基)가 산남의병을 창의하여 활동하다가 1907년 9월 입암전투에서 전사한 뒤 그 부친 정환직이 제2대 대장으로 취임하여 곧이어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최세윤은 1908년 2월 산남의병의 본대가 머물고 있는 보현산 거동사(巨洞寺)에 도착하여 진용을 정비한 뒤 같은 해 3월 산남의병의 제3대 대장으로 취임하였다. 최세윤은 산남의병의 북상계획을 중단하고, 경상도 일대에서 지구전을 펼칠 계획으로 군대를 여러 부대로 나누어 부장들을 각 지역으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지역별 책임자를 선정하고 본부를 남동대산(南東大山)으로 옮긴 다음 경주·울산·흥해·포항지역을 본부에서 직접 담당하여 유격전을 전개하였다. 최세윤은 1908년 7월, 장기(長기) 용동(龍洞)에서 붙잡혔다. 1916년 8월 9일 옥중에서 단식·순국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조동걸, 「자료Ⅱ 산남창의지(하)」 『한국독립운동사연구』 4,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90, 68쪽. ○ 조인호 외, 『영천의 독립운동사』,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2013, 95-105쪽. ○ 배용일 외, 『포항의 독립운동사』, 최세윤의병대장기념사업회, 2017, 159쪽. ○ 권영배, 「산남의진(山南義陣) (1906-1908)의 조직과 활동」, 『역사교육논집』 16, 역사교육학회, 1991 배용일, 「최세윤(崔世允) 의병장고」, 『사총』 31, 고대사학회, 1987, 58쪽. 최성원, 「農皐 崔世允의 생애와 의병활동」, 동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9, 24-35쪽. ○ 『조선총독부관보』 402호, 1911년 12월 28일, 5면, 「社寺, 宗敎」. ○ 「최세윤 판결문」, 대구지방재판소, 1911년 11월 15일. 「최세윤 판결문」, 대구지방재판소, 1911년 12월 12일.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청하군 죽남면 거동사 |
|---|---|
| 주소 | 경북 영천시 자양면 사곡길 77-81 거동사 (보현리 168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산남창의지』(하)에는 "普賢山 巨洞寺"라고만 쓰여 있다. 『조선총독부관보』 1911년 12월 28일 402호 5면을 보면 "淸河郡 竹南面 巨洞寺"라고 적혀 있다. 그러므로 당시 주소는 영천이 아닌 청하였음을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