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장기석 집터
청풍재 정면
장기석 집터 우측
장기석 집터 우측
해동청풍비 좌측
장기석 집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자정순국 |
| 종류 | 집터 |
| 상태 | 집은 멸실되었고, 현재 다른 사람들이 집을 지어 살고 있다. |
| 정의 | 1911년 자정순국한 장기석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자정순국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장기석(張基奭) |
| 관련 내용 |
장기석(張基奭, 1860-1911)의 본관은 옥산(玉山), 자는 진여(震汝), 경상북도 성주 출신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38세까지 공부를 하지 못하였다. 부인 박씨와 함께 열심히 살면서 재산을 모은 뒤, 공부를 못하였음을 부끄럽게 여겨 3년간 두문불출하고 밤낮없이 학업에 전념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성주군수와 경찰서장으로부터 메이지[明治]의 천장절(天長節) 경축식에 참석할 것을 강요받자, 이를 단호히 거절하고 일제 경찰을 목침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에서 바로 단식을 시작하여 10여일 만에 의식을 잃었다. 일제 경찰들이 강제로 음식을 먹이려 하자 그릇으로 서장을 때리며 먹기를 거부, 옥중에서 순절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에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紫下集』 乾·坤, 1972. ○ 김승학, 『한국독립사』 하권, 250쪽. ○ 송상도, 『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218-219쪽. ○ 장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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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551 |
|---|---|
| 주소 | 경북 성주군 벽진면 봉계길 46 (봉계리 551-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마을 주민인 장태식(1923년생)과 장준명(1930년생)이 증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