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승희 생가
이승희 생가-한주정사 뒷면
이승희 생가-한주정사 정면
이승희 생가-사랑채 근경
이승희 생가 전경
이승희 생가 좌측 근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 독립운동가 |
| 종류 | 가옥 |
| 상태 | 여러 차례 수리하였으며, 현재 민속자료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
| 정의 | 만주에서 한흥동·덕흥보를 개척, 독립군기지 건설에 주력했던 이승희가 태어나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독립군기지 건설, 국채보상운동, 공교회운동 |
|---|---|
| 관련 조직 | 성주군국채보상의무회(星州郡國債報償義務會), 밀산부(密山府), 덕흥보(德興堡), 동삼성한인공교회(東三省韓人孔敎會) |
| 관련 인물 | 이승희(李承熙), 이진상(李震相) |
| 관련 내용 |
이승희(李承熙, 1847~1916)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호는 강재(剛齋)·대계(大溪)·한계(韓溪)이다. 한주 이진상(李震相)의 아들이다. 1905년 유림 3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을사5적의 참형과 조약의 파기를 상소하다 옥고를 치렀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자 성주군국채보상의무회(星州郡國債報償義務會) 회장, 경남지역국채보상회 회장으로 이 운동을 이끌었다. 1908년 5월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여, 이상설(李相卨)과 함께 독립운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하고, 1909년부터 밀산부(密山府)에서 독립운동기지 한흥동(韓興洞) 건설에 힘을 쏟았다. 1913년 밀산부에서 안동현(安東縣)으로 옮겨 독립운동기지 덕흥보(德興堡)를 건설하는 한편, 동삼성한인공교회(東三省 韓人孔敎會)를 창립하여 유교의 진흥을 목표로 공교회운동을 펼쳤다. 이승희의 한흥동과 덕흥보 개척, 그리고 공교회운동은 독립운동기지 건설 운동이었다. 그 뒤 공교회운동에 전념하던 이승희는 1916년 2월 28일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승희의 묘소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 757-3번지에 있다. 1977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 권대웅, 『한계 이승희의 생애와 독립운동』, 성주문화원, 2018. ○ 금장태, 「한계 이승희의 생애와 사상」, 『대동문화연구』 19,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1985, 6쪽. 김기승, 「한계 이승희의 독립운동과 대동사회 건설 구상 - 유교적 반전평화론에 기초한 독립운동 사례」, 『한국민족운동사연구』 50,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007, 42쪽. ○ 『황성신문』, 1907년 4월 11일, 1면 3단, 「李氏愛國誠」. ○ 「이승희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경무총감부, 「양반 유생 耆老受賞者臺帳 慶尙南道 경무총감부」, 『폭도에 관한 편책』, 1907, 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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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성주군 월항면 대산동 |
|---|---|
| 주소 | 경북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43 (대산리 40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승희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승희 생가는 여러 차례 수리하였으나 건물이 남아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현재 종부가 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