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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상덕 집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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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해외 독립운동가
종류 집터
상태 건물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현재 빈 터만 남아 있다.
정의 만주지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김상덕의 집이 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의열단(義烈團), 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관련 인물 김상덕(金尙德)
관련 내용 김상덕(金尙德, 1891~납북)의 호는 영주(令洲)이며, 홍와(弘窩) 이두훈(李斗勳)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早稻田) 대학에 재학하던 중 1919년 1월 조선독립청년단 결성에 참가하고, 2.8독립선언의 서명자가 되었다. 이 일로 징역 6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 뒤 상해로 망명하여 국민대표회의에 참여하였다. 1928년에는 재만농민동맹 중앙집행위원 책임비서로 활약하며, 기관지 『농보(農報)』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1928년 5월 민족유일당 회의에 참석하고, 1930년 7월 한국독립당에 참여하였다.

1935년 4월 의열단의 조선혁명간부학교 교관, 1935년 7월 조선민족혁명당 중앙위원 및 서기부원, 1940년 조선민족혁명당 소속군 조선의용대의 본부 편집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1942년부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몸담아 1942년 10월 임시의정원 의원, 1943년 4월 임시정부 선전부 선전위원, 5월 학무부 차장, 1944년 4월 문화부장으로 활약하였다.

해방 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나, 1950년 납북되었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 문헌 ○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90·151쪽.
○ 조선총독부경무국, 『國外ニ於ケル容疑朝鮮人名簿』, 1934, 79쪽.
○ 국가보훈처, 『요시찰인명부』, 1996, 234-237쪽.
○ 김희곤, 「김상덕의 독립운동」, 『퇴계학과 한국문화』 42,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08,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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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면 저전리 558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저전2길 (저전2길 12와 16 사이 / 저전리 558)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고등경찰요사』와 「용의조선인명부」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용의조선인명부」에 본적이 기록되어 있어 이를 현재 지적도와 비교하고, 지역주민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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