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강원형 묘
진입로
강원형 묘 정면
강원형 묘 우측
강원형 묘 뒷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 구국운동 |
| 종류 | 묘소 |
| 상태 |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서 대구 북구 금호동 33 영천사 옆(문주길 146-67)으로 옮겼다. |
| 정의 | 대한13도유약소에서 활약한 강원형 묘소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명성황후 시해사건(을미사변) |
|---|---|
| 관련 조직 | 대한13도유약소(大韓十三道儒約所) |
| 관련 인물 | 강원형(姜遠馨) |
| 관련 내용 |
강원형(姜遠馨, 1862~1914)은 경북 칠곡 출신이다. 그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를 규탄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1905년 1월에는 대한13도유약소(大韓十三道儒約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항일투쟁을 펼쳤다. 1905년 홍문관시독(弘文館侍讀)에 올라 각국 공사관에 공한(公翰)을 보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고, 나아가 일본공사에게도 일본의 죄악을 꾸짖었다. 1905년 3월 김학진(金鶴鎭)·최익현(崔益鉉)·허위(許蔿) 등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는 격문을 돌렸다는 이유로 구속되자, 일본군사령부에 공개서한을 보내 일본의 불법을 규탄하고, 석방을 요구하였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 소식에 통분하여 13도 유생을 대표한 상소 「청파5조약참제적신(請罷五條約斬諸賊臣)」을 두 차례 올려 그 부당성과 5적의 매국적 행위를 규탄하다가 경무청에 구속되기도 하였다. 1914년 9월 서울에서 동지들과 국권회복을 도모하다가 분사(憤死)하였다.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그의 집은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리 143번지에 있다. |
| 참고 문헌 |
○ 이규갑, 『惠社姜遠馨先生逸稿』, 혜사강원형선생기념사업회, 1968, 324-3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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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대구 북구 문주길 146-67 영천사 부근 (금호동 3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2018년 강원형의 묘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