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샘골교회 - 최용신 활동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1980년대 반월공단 개발로 인해 교회자리만 남겨놓고 강습소 자리에는 상록수 공원이 들어섰다. 1998년 교회 건물이 증축되었으며, 2007년 10월에 상록수 공원에 최용신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주변에 최용신 묘가 있다. |
| 정의 | 최용신이 1931년부터 1935년까지 농촌계몽운동을 펼쳤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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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1930년 샘골교회에서는 수원구역 선교사 밀러(L.A.Miller)에 의해 단기야학으로 샘골학원이 개교하였다. 그러나 밀러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몸이었고, 단기강습소만으로는 선교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없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YWCA 농촌사업부는 샘골을 시찰한 후 1931년 10월 최용신(崔容信)을 교사로 파견하였다. 23살이었던 최용신은 일본 유학 기간인 6개월을 빼고 1935년 1월까지 2년 9개월 간 샘골에서 교육운동을 펼쳤다. 최용신은 일제의 감시를 받는 속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농촌계몽운동에 전념하였으나, 1935년 장중첩증으로 사망하였다. 이러한 최용신의 이야기는 심훈의 소설『상록수』를 통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부는 1995년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14, 1978,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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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사리 샘골(천곡) |
|---|---|
| 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79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8 |
| 위치 고증 | 샘골교회는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재 위치에 있으며, 당시 최용신 제자들(홍석만 장로 등)의 증언에 근거하여 위치를 비정하였다. |














최용신 사진(앞줄 오른쪽)
최용신 유언
최용신 기념관과 샘골교회
협성학교 근무 당시 최용신(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1929)
최용신 기념관